오젬픽을 뛰어 넘는 '이것'? 해외에서 난리난 급 동안 스타 3

린제이 로한, 도나텔라 베르사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 세 명의 공통점은? 최근 몰라볼 정도로 10살은 더 어려진 페이스로 나타났다는 것. 팽팽해진 피부 탄력, 옅어진 눈가 주름, 날렵해진 턱 라인까지! 현재, 어떤 관리를 받았는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 코스모가 몇 가지 힌트를 찾아봤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리즈 시절 미모를 선보인 린제이 로한. 그의 달라진 모습에 사람들은 “병원을 좀 공유해달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을 정도! 그는 매거진 인터뷰에서 “시술은 전혀 안 했고, 피부 관리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모드, IPL레이저 같은 시술을 했지만, 가끔 했다”며 “새로운 피부과 시술이 등장하면 관심 있게 찾아보긴 한다”라고 고백했다. 전문가들은 린제이 로한이 ‘마약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난 게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변신은 무죄! 매년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뮤지컬 자선행사에 등장한 그는 10살은 더 어려진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기 때문. “DONATELLA VERSACE NEW FACE”라는 연관검색어가 생길 정도! 일각에서는 리프팅, 레이저, 필러 등을 받은 거라고 온갖 추측 중에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건 없다. 도나첼라, 이제 비법 좀 알려줘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1년 만에 약 23kg를 감량한 그는 데뷔 이래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 팬들은 그의 너무 마른 모습에 우려를 표하기도. 오젬픽(ozempic,당뇨약) 다이어트라는 루머도 있지만, 그는 아들을 낳은 후 일일 음식 섭취량을 1600칼로리로 제한하고 매일 '밝은 색상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무지개 다이어트’를 고수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