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애 둘 엄마라고? 손태영 동안 피부 비법 공개

'뉴저지 맘' 손태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피부과를 안 간 지 1년이 넘었다면서 때때로 귀찮지만 셀프케어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과연 어떤 관리들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손태영은 평소 야채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미니 오이 두 개 정도를 매일 껍질째로 씻어서 먹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생야채는 낮은 칼로리로 공복감을 줄여주어 간식처럼 먹으면 몸매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생야채에 포함된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은 피부 세포를 재생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에도 좋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커피는 하루에 2~3잔 정도가 좋다고 말한다. 손태영은 피곤하더라도 하루 1~2잔의 커피만 마시고 있다고.


기본적인 영양소 관리는 동안 피부, 건강 관리에 꼭 필요한 루틴. 손태영의 머스트 영양제는 비타민C, 철분제, 마그네슘, 콜라겐이며 그녀는 매일 이 4가지는 꼭 챙겨 먹는다고.


노화 방지에 꼭 필요한 보습,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뷰티 제품을 꼭 챙겨 바른다는 그녀. 건조할수록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보습 효능이 들어간 제품은 피부에 꼭 필요하다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승모근이나 목 주위가 결리기 십상. 그녀는 목 주위가 뭉쳐있으면 이 부분이 결린 것이 얼굴에도 영향을 준다며, 평소 충분한 마사지를 통해 목 주위를 잘 풀어주어야 함을 강조했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과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 손태영은 좋은 제품을 바르고 충분히 자고 일어났을 때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낀다고. 전문가에 따르면 너무 많은 수면이나 적은 수면 모두 좋지 않고 하루에 7시간의 수면 시간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피부과에 가는 대신 홈케어 기기를 사용해 셀프 피부 관리를 한다는 손태영. 주로 자기 전에 20분 정도 짬을 내 본인을 위한 케어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매일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는 손태영은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군다. 이는 자는 동안 입 안에 번식한 세균을 없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또한 그녀는 그 다음으로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시는데, 미지근한 물은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밤새 축적된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아침에 마시기 적당한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