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11월 뷰티 신상
화려한 비주얼로 코덕들을 홀리게 만드는 11월 뷰티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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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anel 인첸티드 나잇 12만1천원
」체크 포인트 푸크시아 핑크부터 실버 펄 등 포인트 컬러만 담은 멀티 팔레트로, 커다란 4구 섀도가 돋보인다.
써봤더니 보기엔 엄해도 과하지 않게 발색되는 톤이 장점! 모든 컬러에 메탈릭한 진줏빛 펄이 들어 있어 특별한 날 포인트 주기 좋을 듯. -강다솔
2 (왼쪽부터)Rom&nd 더 쥬시 래스팅 틴트 23 피치 피치 미, 20 쥬쥬 피그 각각 1만3천원
」체크 포인트 통통한 코팅 광택을 더하고 보습감과 컬러 유지력도 높였다.
써봤더니 한 번만 쓱 발라도 진하게 올라오는 발색 위에 쫀쫀한 수분광을 입혀준다. 확실히 기존 제품보다 더 살아나는 볼륨감은 물론 지속력도 훨씬 좋아진 느낌! -정혜미
3 Primera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2만6천원
」체크 포인트 오일로 인한 트러블 발생을 최소화하고, 세정력을 개선했다.
써봤더니 오일이 물과 만나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바뀌어 자극 없이 색조 화장을 말끔히 씻어낸다. 다만 진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리무버를 같이 사용할 것. -조해리
4 Benefit 쇼콜라타 블러쉬 4만9천원대
」체크 포인트 키치한 초콜릿 패키지와 한정 컬러 ‘체리’가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써봤더니 치크 맛집다운 색감 천재! 만능 치트키 ‘단델리온’과 따뜻한 코럴, 체리 레드로 구성돼 다채로운 뷰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조해리
5 Byredo 모하비 고스트 압솔뤼 드 퍼퓸 50ml 34만원대
」체크 포인트 고농축된 포뮬러를 적용한 향수로, 더욱 깊고 풍부한 향을 구현했다.
써봤더니 기존 제품보다 강려크해진 우디 플로럴 향의 여운! 기대했던 것보다 지속력이 훨씬 길었다. 차디찬 겨울과 어울리는 우디 향을 찾고 있다면 강추. -정유진
6 Givenchy Beauty 프리즘 리브르 파우더 N01 XMAS 24 9만3천원대
」체크 포인트 겨울밤의 별빛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털 패키지를 적용한 루스 파우더.
써봤더니 눈꽃 같은 패키지는 들고 있기만 해도 눈길을 끈다.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한 모공 커버까지 쏘 굳! -강다솔
7 Anna Sui 안나수이헬로키티 립스틱 400 치어풀 레드 3만9천원대
」체크 포인트 키티 얼굴을 모티브로 한 립스틱 등판! 선명한 고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지녔다.
써봤더니 큐티쁘띠한 키티 각인이 사라질까 봐 바르기가 아까울 정도!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쿨톤 맞춤 레드 컬러도 매력적이다. -조해리
8 Clé de Peau Beauté 시티 오브 드림라이트 컬렉션 코렉팅 크림 베일 N 8만9천원대
」체크 포인트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일러스트로 완성한 크림 타입 스킨 프라이머.
써봤더니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착붙! 톤 업 효과는 물론 은은한 광채까지 더해 파데 전 메베로 제격이다. -정혜미
9 d’Alba 스킨 핏 세럼 파운데이션(스파츌라) 21호 6만8천원
」체크 포인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패출러 팁이 내장된 세럼광 파운데이션.
써봤더니 뚜껑이 곧바로 툴로 바뀌는 신박템. 확실히 양 조절이 쉽고, 여러 번 덧발라도 얇게 도포되기 때문에 파데 완성도가 한층 높아진 느낌이다. -조해리
10 Hera 홀리데이 쿼드 아이 컬러 00 드림스케이프 보이지 6만9천원대
」체크 포인트 부드럽게 발리는 섀도 팔레트로, 시머 2종과 글리터 제형 2종으로 구성했다.
써봤더니 실버빛 팔레트가 겨울 갬성과 착붙! 모브 톤의 브라운, 라벤더 핑크 등 은은한 색감이라 데일리 룩부터 딥한 음영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정유진
11 Iope 슈퍼바이탈 블렌딩 세럼 13만5천원
」체크 포인트 오일과 세럼이 결합된 듀얼 포뮬러가 7일 만에 주름, 탄력 등을 개선한다.
써봤더니 본격 추워지는 시즌이라 이런 오일 세럼류에 손이 자주 가는데 중간 단계만 이 제품으로 바꿨을 뿐인데도 건조함이 단숨에 잡힌 느낌이다. -정유진
12 YSL Beauty 리브르 플라워 & 플레임 EDP 50ml 19만8천원대
」체크 포인트 베르가모트로 시작해 오렌지 블로섬, 투베로즈를 지나 머스크로 마무리된다.
써봤더니 진하게 풍기는 꽃 향이 당당한 도시 여성을 떠오르게 한다. 묵직한 잔향이 밤까지 남아 있는 어나더 레벨 지속력! -강다솔
13 Dior Beauty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그랑 발 4만4천원대
」체크 포인트 금빛 로고 밴드와 쿠튀르 패턴으로 장식된 쿠션 케이스.
써봤더니 화려함 Max 골드 패턴이라 들고만 있어도 시선 강탈! 디올 쿠션 리필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좋다. -정혜미
14 Drunk ElephantTM 렛 더 굿 타이즈 롤 키트 3만9천원
」체크 포인트 미니어처 약산성 젤리 클렌저와 탄력 크림으로 구성.
써봤더니 땅김 없는 세안제와 산뜻한 젤 크림이 꿀조합인 트래블 아이템.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인 데다 팝한 컬러의 패키지 덕에 선물하기도 좋다. -강다솔
Credit
- Assistant editor 강다솔
- Photo by 이호현
- Art designer 김지원
- Digital designer 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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