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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러닝의 계절인 가을이다. 본격 러닝 시즌을 앞두고, 러닝 장비를 마련할 계획이라면 이 글을 놓치지 말 것.
새티스파이 러닝의 블랙 후디에 러닝 쇼츠 그리고 블랙 러닝화로 올 블랙 러닝 룩을 완성한 이동휘. 그가 착용한 새피스파이 러닝은 프랑스 브랜드로 러너를 위한 운동복을 판매한다.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을 만큼 깔끔한 디자인이라 고프 코어 룩을 즐기는 남성들에게도 인기 있는 브랜드.
러닝하는 모습을 SNS에 자주 업데이트하는 모델 홍태준. 살로몬의 트레일 러닝 베스트에 블루 컬러의 실크 스카프를 묶어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작은 펄 네크리스를 해 위트를 더한 러닝 패션 완성.
인플루언서 아서의 러닝 코어 룩. 살로몬 러닝 베스트를 이너 반팔 티와 함께 매치하고 스카프를 두르거나 머리에 메 땀을 닦는 용도, 룩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 두 가지로 사용했다.
파리에서 러닝을 즐기는 모델 김원중. 블랙 일색의 러닝 룩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의 상·하의에 살로몬의 그린 컬러 러닝 베스트를 착용했다.
트래킹을 위해 새티스파이 러닝의 트레일 러닝 베스트를 착용한 김나영. 화사한 라벤더 컬러의 베스트를 그레이 이너 위에 포인트로 착용했다. 함께 쓴 선글라스와 헤드밴드까지 쿨 그 자체.
뉴욕 허드슨강 근처에서 러닝을 즐긴 듯한 차정원. 새티스파이 러닝의 트레일러닝 베스트에 그레이 윈드 브레이커를 레이어링 해 시크한 쿨한 러닝 룩을 보여줬다.
이동휘
홍태준
아서
김원중
김나영
차정원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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