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데이트 포착?! 파리에서 발견된 국내 스타 4

역도 중계 약속 지키러 파리행?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역도 선수 박혜정과 인연을 맺은 전현무가 경기 중계를 위해 파리로 날아갔다. 그는 스포츠 중계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어려움을 듣고, 올림픽 중계를 약속했던 것! 이와 관련해 박혜정 선수는 “전현무 삼촌이 오늘 현지 중계를 하셨다. 역도가 비인기 종목인데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현무를 내세운 KBS는 최고 시청률 18.5%, 방송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4 파리올림픽 중계 화면에서 포착된 존잘남? 지난해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된 샤이니 민호는 파리 경기장 곳곳에서 발견됐다. 올림픽 프렌즈란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IOC가 신설한 NEW 프로그램. 민호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현장의 열기를 공유했다.

욱동이가 왜 올림픽 중계 화면에 나와? 배우 이동욱은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샤이니 민호와 함께 중계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호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홍보대사격인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를 방문한 것! 한편 중계 화면에서 그를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여자 탁구 동메달 결정전 직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부부도 파리행? 배우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 기업인 노희영과 함께 파리 현지에서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전을 직관했다. 이와 관련해 차예련은 “너무 감동적인 현장. 평생 잊지 못할 순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경기가 끝난 뒤 파리의 한식당에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와 함께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