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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시작된 두바이 초콜릿 열풍! 진한 초콜릿 코팅 속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조 두바이 초콜릿은 픽스 쇼콜라티에 제품으로 두바이 현지에서도 품절 대란. 현재 CU와 GS 등 편의점에서도 자체 브랜드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해 판매 중인데, 이마저도 구하기 힘들어 중고 사이트에서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런 두바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판매 중인 서울의 카페 5곳을 소개한다.
송리단길 카페 테미즈. 피스타치오 100%로 직접 갈아 만든 피스타치오 버터를 사용해, 진한 풍미의 고소한 두바이 초콜릿을 선보인다. 먹기 좋은 동그란 모양이 포인트.
잠실새내에 위치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영오이칠. 바삭한 식감의 두바이 초콜릿을 재현하기 위해 여러 번 수정 과정을 거쳤다. 컬러풀한 하트 모양의 초콜릿 안에 고메 버터를 아낌없이 넣었다고.
익선동의 수제 초콜릿 전문점 트리투바. 정통 두바이 초콜릿 레시피에 충실해 클래식한 맛이 포인트다. 트리투바의 두바이 초콜릿은 스토어팜으로도 온라인 구매 가능하며,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추천.
강남에서 인기인 쿠키 가게 멜팅쿠키하우스. 이곳에서도 두바이 초콜릿을 판매한다. 녹진하고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 맛을 잡기 위해 몇 차례 리뉴얼을 거쳤다. 두바이 초콜릿 쿠키도 인기가 좋다고.
연남동의 수제초콜릿 전문점 라온디.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만 두바이 초콜릿을 판매한다. 카다이프가 듬뿍 들어가 바삭한 식감이 특징.
테미즈 (@temiz_kr)
영오이칠 (@0527_chocolate)
트리투바 (@treetobar)
멜팅쿠키하우스 (@melting.cookiehouse)
라온디 (@laond_chocolate)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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