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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42억? 광고 퀸, 이효리의 귀환

언니 집에 입주하고 싶다.

프로필 by 홍서영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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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광고 모델을 해도 될까?” 스스로 묻던 것이 무색하게 침대 모델까지 접수해버린 이효리. 2018년 방영된 <효리네 민박2>에서 직접 사용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침대다. 당시에는 광고 모델 활동을 하지 않았던 터라 아쉽게 연이 닿지 않았지만, 이번 공개 모집 기회를 놓치지 않고 브랜드의 첫 모델로 모셨다고.
누가 뭐라 해도 광고계의 꽃은 소주! 애주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던 방송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식사 시간에는 언제나 일품 진로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덕분에 방송을 보는 모두를 ‘술 당기게’ 만들며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점~.

푸드
버스면 버스, 정류장이면 정류장!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효리의 풀무원 광고. 평소 비건을 지향하는 그의 가치관과 맞게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풀무원 지구 식단’의 모델로 등극했다. 최근엔 풀무원 유튜브 웹 예능인 <광집사>에 등장하며 예능 치트키로의 부활을 알렸다.
뷰티
달바에 이어 정샘물의 얼굴이 된 이효리. 정샘물과 손을 잡은 데에는 20여년 지기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대표의 덕이 컸다고 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

Credit

  • 글 홍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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