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안 그 자체! 운동 후 모습 공개한 변우석 & 위하준

언제나 해맑은 곰돌이, 몬스타 엑스의 셔누가 뉴욕을 배경으로 한 운동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 모델로 선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공개하며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잔잔한 일상사진 8장에 마지막으로 후끈한 상체 인증샷을 올려 여러 사람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 사진을 본 이들은 “볼 때마다 마른 세수를 하게 된다”, “몬스타엑스 게시물은 항상 마지막이 훅하고 들어온다”는 글들을 남겼다고. 해맑은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을 지녀 더 눈길이 가는 듯 하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수영신, 샤워신 등을 선보이며 멋진 상체를 공개한 변우석. 그는 자신의 공식 위버스를 통해 울퉁불퉁 잔뜩 화난 팔 라인이 담긴 운동 인증샷을 남겼다. 그가 처음으로 올린 사진이었기에 더욱 뜨거웠던 팬들의 반응.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서 근육이 안생겨 걱정이라더니, 괜한 기우인 듯하다. 변우석은 혜리도 인정한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 셀럽 중 한명으로, 그는 위버스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서도 자주 ‘오운완’을 인증하고 있다고. SNS에 뜬 10년전 영상 속에서도 운동하고 있었다는 성실함 그 자체인 배우.


입대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86kg까지 벌크업하기로 약속한 뷔. 얼마 전 휴가를 나와 같은 95라인인 바다리와 인규, 고프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때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그의 벌크업된 몸! 군입대 전 62kg에서 현재 75kg으로 증량에 성공한 그는 위버스를 통해 만주벌판처럼 넓어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느낌이 많이 달라져 이전 모습이 전생같을 정도. 낯설지만 설레는 그의 변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요즘 tvN 드라마 <졸업>에서 연하남 폭스를 연기 중인 배우 위하준. 드라마 속에서 상체 탈의하며 눈길가는 등판을 선보인 그가 몸무게 57kg에 좁은 어깨를 지닌 체형이었다는 걸 알고 있는지? 군대에 있을 때 웨이트를 하며 체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는 그는 이후 복싱, MMA, 필라테스를 하며 몸을 키웠다고. 웨이트를 하지 않으면 근육이 금세 빠져 버리는 타입이라 운동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태평양 같이 넓은 등판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운동 마니아 김종국으로부터 찐으로 멋있다고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