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네가 내 별이다! 송건희 TMI 10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원작인 <내일의 으뜸: 선재 업고 튀어>에 ‘김태성’이란 역할은 없다. '김태성'은 드라마를 위해 태어난 캐릭터로, 인터넷 얼짱 역할을 위해 송건희는 하루에 열번씩 ‘잘생겼다’를 외치는 연습을 했다고.


김혜윤과 SBS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해 친하다. 메이킹 영상에서 둘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그가 김혜윤에게 승복이 잘 어울린다며 사라고 말하는 장면이 압권.


97년생으로 ‘선업튀’ 멤버 중 가장 어리다. 막내를 맡고 있어서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몰이 당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디카를 들고 다니며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가 사용하는 기종은 소니의 사이버샷. 키링으로는 쿼카를 달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X, 블로그, 유튜브, 버블을 한다. 블로그에는 소소한 일상을 글을 올리는데, 따스하게 잘 쓴 글에 위로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X에는 그동안 못 본 사진, 영상 등을 많이 올려준다. 놀라운 점은 각 채널의 성격에 맞게 게시물도 달리 올려준다는 것. 그의 부지런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송건희의 블로그, 유튜브 링크는 SNS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등학생 시절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3등을 차지했다. 당시 연극부로 활동하고 있어서 캐스팅을 노리고 나갔던 것. 그때도 미래의 영화 배우가 될 것이라 당당히 외친 바 있다. 이후 <스카이캐슬>에 캐스팅됐으니 그의 계획은 이루어진 셈!

선재 역의 변우석과 태성이가 근육대결을 펼치던 장면은 미리 준비된 촬영이 아니었다고. 송건희는 유료 메신저 버블을 통해 '갑자기 반팔을 입게 된 거라 준비할 수 없었다'며 아쉬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좋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1년 반 정도 있었는데 그때 연습한 춤과 노래가 도움 되었다고. 여차했으면 이클립스의 메인보컬이 송건희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를 통해 그가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밖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KBS2 <녹두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도 그의 활약을 찾아볼 수 있다.

SNS를 통해 평소 젤리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자신을 젤리광이라 칭하며, 선물은 젤리로 달라고 말할 정도라고. 새로운 젤리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귀여운 게시물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