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크업 비켜! 한혜진, 권은비 나를 반성하게 하는 피드 모음

 
 
 
설 연휴 중 ‘혼운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식스팩이 선명한 셀피를 SNS에 올린 한혜진. 너무나도 갓벽한 모습에 댓글창에는 ‘이게 설연휴 중 올라올 게시물이냐’, ‘여자 복근은 어렵다던데 대단하다’, ‘이거 보면서도 뭐 먹고 있다’는 푸념 섞인 댓글들이 달렸다. 보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주 4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나래는 “내 꿈은 달심이야”라 말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고. 연휴인데 떡국 안먹고 혼자 운동을 클리어한 게 대단할 따름.  
 
 
 
 
 
권은비는 아이즈원 시절부터 절친인 민주와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 워터밤 여신답게 민주가 촬영한 사진 속에는 권은비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담겨 보는 이들을 입틀막하게 했다.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핫하지만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청순 그 자체로 반전매력을 뽐냈다고. 물과 함께 있으면 화제가 되는 물속성 셀럽 중 한명.  
 
 
 
 
 
호주 시드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마이걸 미미. 그녀는 자신의 휴가를 알리며 해변가에서 비키니 입고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도 넘사지만 무엇보다 노력없인 얻어지기 힘든 힙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복싱이 아니더라도 PT와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클라이밍과 기계체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휴기간 가족과 발리로 여행을 떠난 <환승연애2> 이나연. 아이유, 제니가 머물러 유명해진 아만 리조트를 방문했다. 먹고 쉬는 사진 속 ‘자신이 게을러질 수 없는 이유’라며 매끈한 등을 드러낸 어머니 사진을 올렸는데 자기관리에 철저한 어머니가 옆에 있다면 자극 받아서 운동할 수 밖에 없을 듯. 그래서인지 자신도 휴가지에서 운동하는 피드를 올리며 복근을 싹 드러냈다. 휴가 가서도 운동하면 찐이라는데 아무래도 체대인 면모를 감출 수 없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