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복근 실화냐? 지수, 박규영의 다이어트 자극 복근

 
 
 
 
 
지난해 우리나라 발레 인구를 늘이는 데 한 몫 한 ‘셀러브리티’ 박규영. 발레와 필라테스를 통해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를 위해 발레만큼은 쉬는 날에도 꼭 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가 가세한 <오징어 게임 2> 공개를 앞두고 올린 최근 사진은 두 가지를 부추긴다. 허쉬컷과 복근. 일단 발레 수강부터?  
 
 
 
 
 
최근 애정하던 요가복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이 된 지수. 블핑의 다른 멤버들이 워낙 말라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우는 소리를 하지만, 그의 성실함은 이미 유명하다. 콘서트가 끝나고 “체력 관리 겸 체중 감량을 위해” 체육관으로 달려가(맨발로 러닝머신에 오르)고, 해외 투어에서 돌아오자마자 필라테스를 가서 절친 혜리를 곤란하게 만드는 월클 모범생. 노력의 결과는 11자 복근으로 빛난다.
 
 
 
 
어느덧 데뷔 17년 차. 한승연이 반려견과 함께 필라테스장에서 찍은 사진이 바닥에 앉아서도 굴욕 없는 몸매로 최근 화제가 되었다. 알고 보면 다이어트 유발자인 한승연. 데뷔 초 통통했던 그는 식단 개선과 승마,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컬투쇼’ 출연 당시 밝힌 동안의 비결은 금주에 가까운 절주, 한식과 샐러드 위주의 식단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마지막으로 치킨, 피자, 햄버거를 먹은 게 언제였나? 한승연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