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의 동안 비결은 “00”? 이청아의 남다른 취미 생활

 
 
 
스케줄이 없는 날, 이청아는 자신만의 저녁 루틴이 있다고 한다. 6시에 셀프 퇴근을 한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책이나 만화책을 즐겨본다고. 그 후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명상을 하면서 하루를 개운하게 마무리! 다소 정직한 루틴이지만 약속이 있는 날에는 그 다음날 6시에 들어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놀 때 놀고 쉴 때는 확실히 쉬는 이청아의 남다른 루틴을 살펴보자!
 
 
 
 
자기 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알려진 이청아. 하지만 평상시에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운동만 한다고. 이청아만의 운동 노하우는? 일단 헬스장 회원권을 먼저 사서 동기부여를 준다. 또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이 보호자라고 생각하고 헬스장 탈의실까지 보내는게 목표”라고.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기는 것을 잊지 말기!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 본 ‘사랑’의 정의. 평소 생각이 많은 이청아는 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수많은 사랑 노래가 나오고 사랑에 웃고 우는지 궁금증을 풀기 위해 깊은 고찰을 했다는데... 이청아가 말하는 사랑은 “져주는 게 아니라 져진다는 것.” 정말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생각하고 양보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20대에는 끌림이 중요하지만 처음 감정을 유지하면서 서로 의지해 나가는게 사랑이라는 말을 남겼다. 역시, 톱 여배우의 표현력은 남다르다!
 
 
 
 
이청아가 X(전 트위터)에 남긴 ‘휴일이 되면 하고 싶은 것들’ 리스트 중에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교보문고 산책’. 이전부터 교보문고에서 책을 읽는 게 취미라고 밝힌 이청아는 학생 때 교보문고 근처에 살고 싶어서 광화문과 강남역 쪽 집을 고민했다고! 팬들이 알아낸 이청아 출몰 지역은 강남 교보문고 C,D 라고 하는데, 소문이 너무 많이 나서 구역을 옮겨야 했다는 웃픈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또 여기서 이청아의 동안 비결이 밝혀지는데 바로 “배움을 놓지 않는 것”이다. 장수하는 사람들과 뇌 기능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사람들을 보면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고. 오늘부터, 교보문고 산책에 나가보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