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완벽한 해피엔딩을 끝으로 종영한 〈킹더랜드〉. 마지막 화에서 화제가 된 건 실제 열애설이 돌 만큼 잘 어울렸던 윤아와 준호의 웨딩 장면이었다. 이 씬에서 윤아가 유독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웨딩드레스가 한몫! 아무 무늬가 없는 베일 대신 도트가 들어간 베일을 쓴 윤아는 러블리함을 업그레이드했다.
2022년 화제작 〈빅마우스〉에서 억척스러운 간호사로 변신하는 한편 이종석과 꿀 떨어지는 부부 케미를 선보인 윤아. 특히나 드라마가 방영되던 시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윤아는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 특유의 단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아래는 윤아, 이종석의 웨딩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의 SNS.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의 5년 만의 컴백작이자 한류 스타 장근석, 윤아가 주인공으로 나서 기대를 모았던 2012년 드라마 〈사랑비〉. 이 드라마 또한 〈킹더랜드〉와 같이 결혼식 장면으로 해피 엔딩을 맞았는데, 사진에서는 윤아가 착용한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