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종이컵마저 예쁘다! 김태호 PD의 힙한 사무실
김태호 PD 제작사 ‘TEO’,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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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방송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공개된 김태호 PD의 새로운 마포 사무실! 남다른 패션 센스로 유명한 그답게 사무실 인테리어도 놀랍다는데…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다. 커피 머신은 물론 음료수, 맥주, 소주, 위스키 등이 구비돼 있는 이곳은 심지어 와이너리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태호 PD는 "가끔씩 밤에 편집하다 보면 억울할 때가 있지 않느냐. 세상 모두가 노는데 나만 일하는 듯해 술을 구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태호 PD가 인테리어를 가장 신경 쓴 공간은 ‘라운지’이다.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편한 분위기로 연출된 공간은 간혹 테오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살롱드립>의 스튜디오로 쓰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공간이 좋은 건 직원들의 정서를 위해 생화를 장식해 놓은 태호 PD의 남다른 센스!



“예쁜 게 좋다”는 김태호 PD답게 사무실 구석구석이 힙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테오의 로고가 인쇄된 종이컵으로 웬만한 카페 부럽지 않은 감성이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피커, 집들이 선물 추천템으로 유명한 알레시 와인 오프너 등 세련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
휴식 공간
」
「
라운지 공간
」
「
아기자기한 소품들
」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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