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화제 속에서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닥터 차정숙〉. 극 중 서인호의 불륜 상대, 최승희 역을 맡은 명세빈은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짠내’ 모멘트로 주인공 차정숙 못지않은 팬을 양성했다. 그러한 그에게는 뛰어난 연기력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찐’ 스킬이 있었는데… 바로 4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극강의 동안 외모와 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시크릿 비법!
건강식은 필수 오브 필수!
〈편스토랑〉에 출연한 명세빈은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남다른 동안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바로 체질에 맞는 건강식을 섭취하는 것! 만약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못 찾았다면, 한의원 진료를 받은 후 체질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래 예민하고 약한 피부를 가졌지만, 건강식을 찾은 이후로는 트러블 또한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음식만 챙기는 것은 금물
단순히 건강식만 챙길 순 없다. 생활마저 건강해야 하는 법. 명세빈은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 운동도 음식만큼 신경을 쓴다고 한다. 필라테스, 골프와 같은 차분한 운동을 주로 즐기는 편~.
한 겨울에도 찬물 샤워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또 다른 방법을 밝혔던 그는 당시 MC를 맡았던 정형돈보다 누나, 김숙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피부과를 주기적으로 다니고 오이 마사지를 즐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샤워를 찬물로 하는 것! 너무 추운 날씨에는 따듯한 물로 하되, 마지막은 꼭 찬물로 마무리해야 한다. 올여름에는 우리도 도전 각?
높은 온도는 동안의 적!
한겨울 ‘찬물 샤워’와 함께 공간의 온도 조절도 필수 오브 필수다. 명세빈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겨울에도 히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한다. 못 참을 정도로 추울 때만 잠시 틀어 은은한 온기를 느끼는 정도라고. 역시 달라도 뭔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