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에밀리와 키스 후 키코와 귀가?!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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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에밀리와 키스 후 키코와 귀가?!

환승의 환승의 환승을 넘어서?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4.04

에밀리, 도쿄에서 해리와 키스하다?!

지난 3월 28일, 〈러브 온 투어〉 도쿄 콘서트가 끝난 후. 해리 스타일스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거리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알고 보면 해리가 성덕?

두 사람의 열애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확실한 건 에밀리가 해리의 콘서트에 동행했고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눴다는 정도. 그런데 팬들 사이에선 해리가 2014년에 (셀럽이 셀럽에게 반하는) ‘셀러브리티 크러시’를 느낀 대상이 있냐는 질문에 에밀리라고 답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 키스는 해리의 성덕 모먼트?  
 
 

에밀리는 빛이 나는 솔로?  

지난해 7월, 남편과의 이혼 소송 후 꾸준히 연예기사 가십란을 장식하고 있는 에밀리. 현재까지 그와 열애설이 제기된 인물은 브래드 피트, 피트 데이비슨, 에릭 안드레, 아티스트 잭 그리어, DJ 오라치오리스포 등이다. 에밀리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파파라치가 나의 일상적인 데이트를 망치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과 2시간 같이 있었는데 사진이 찍혀 열애설이 났다”라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에밀리, 올리비아랑 친하잖아?

열애설 후 에밀리는 일부에서 ‘배신자’ 소리를 듣고 있다. 해리의 전 열애 상대는 〈돈 워리 달링〉으로 만난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 에밀리와 올리비아는 함께 해리의 콘서트에 갈 정도로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 키스 영상이 찍히기 불과 2주 전에도 한 파티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키코가 왜 거기서 나와?

지난 2일, 영국 〈더 선〉은 해리와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리는 에밀리와 스킨십을 나누고 몇 시간 뒤(!) 키코를 만나 집으로 갔다고 한다. 해당 사진에서 해리는 천사 날개를, 키코는 핑크색 가발을 착용한 상태로 도쿄 거리를 걷고 있다. 도쿄에서 두 사람과 열애설이 난 해리. 그런데 키코와 해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에도 도쿄의 한 술집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된 적이 있는 것. 당시 키코는 지인들과 만나 시간을 보냈을 뿐 소개를 받고 애정행각을 나눈 사실이 없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키코는 열애 중♥  

지난 2월, 미국 뮤지션 존 캐롤커비와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등장한 키코. 지난해 가을부터 집과 여행지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올리고, 존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던 존 캐롤커비는 2006년부터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솔란지 놀스, 프랭크 오션, 마일리 사이러스, 노라 존스, 해리 스타일스 등과 공동 작업했다. 그렇다면 키코와 해리의 접점은 바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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