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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신드롬! 뉴진스가 6개월 만에 이뤄낸 전무후무한 이력들

새 시대의 아이콘, 뉴진스가 6개월 만에 일궈낸 것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2.28

음반 & 음원

떡잎부터 달랐던 뉴진스. 뉴진스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데뷔 앨범인 <New Jeans>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약 30만장을 돌파해 걸그룹 데뷔 음반 중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1월 공개된 <OMG>는 초동 판매량 70만장을 기록한 뒤 3주 만에 100만장 판매를 달성하며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두 장의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한 가수가 되었다.  
음원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Hype Boy’가 2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뉴진스의 파워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Ditto’ 역시 공개 68일 만에 스트리밍 2억회를 달성하며 인기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멜론의 주간 차트에서는 10주 연속 1위를 하며 멜론 역사상 전례 없던 기록을 세우기까지 했다. 
 
 

뉴진스 밈(meme)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챌린지를 양산한 노래는 단연 ‘Hype Boy’다. 일반인을 물론이요, 각 분야의 연예인들까지 커버 댄스를 보여주며 2022년도 최고의 챌린지 송으로 거듭났다. 특히 배우 김고은과 윤은혜처럼 춤을 쉽사리 공개하지 않았던 배우들까지 하입 보이 댄스에 합세했다. 사실 “뉴진스의 하입 보이요~”라는 밈으로 봐도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Ditto’의 인기는 어떻고! 신용재, 윤도현, 권진아 등 쟁쟁한 보컬들이 ‘Ditto’를 커버하며 ‘Ditto’의 색다르게 해석하기도 했다. 음악뿐 아니라 ‘Ditto’ 뮤직비디오의 아련한 영상 톤에서 영감을 받은 ‘디토 필터’, ‘디토 톤’이라는 영상 효과까지 등장하며 음악 외의 분야에서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명품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

하니와 구찌, 혜인과 루이 비통, 다니엘과 버버리. 최근에는 민지와 샤넬이 손을 잡으면서 멤버 5명 중 4명이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해린까지 앰버서더로 발탁되면 전 멤버가 각기 다른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런 사례는 블랙핑크 이후로 처음이다.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의 스케일 역시 남다르다. LG그램은 뉴진스의 심볼 캐릭터인 버니가 그려진 노트북과 노트북 아이템을 출시, MZ들의 성지 누데이크는 버니 형태의 케이크를 제작해 테크와 F&B까지 섭렵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도 눈에 띄었다. 가장 최근에는 맥도날드의 신제품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Credit

  • 글 KIMI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뉴진스/ 스포티파이/ 맥도날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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