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청아한 목소리, 정확한 발음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디토 커버 완성. 아이돌 씹어 먹는 목소리와 실력때문에 이지혜의 커버 영상은 아이돌들이 꼭 봐야할 필수 보컬 교본이라고!
독보적인 목소리 컬러를 가진 권진아. 뉴진스의 디토는 10대의 설레는 감성이 담겨 있다면 권진아의 디토는 20대의 풋풋한 감수성이 느껴진다.
라디오에서 직접 기타 연주하며 디토를 부른 윤도현. 뉴진스 노래를 뺏은 거 아니냐며 윤도현 감수성에 빠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담백하고 담담한 윤도현의 디토는 산책 플레이리스트로 추천한다.
디토의 고급 버전이라고 불리는 신용재의 디토 커버. 역시 섬세한 표현력, 호소력 짙은 목소리, 미친 음역대가 디토를 눈물 쏟게 하는 노래로 만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