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좋아할지 몰라 전부 준비했어” 케이크, 스콘, 마들렌까지 디저트 맛집 엘라움. 분당 서현동에 자리 잡고 있는 인스타 갬성 가득한 곳이다. 맛은 물론 포장까지 힙해 밸렌타인데이 케이크로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이미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토텐 케이크. 누텔라 바나나, 오레오 등 참지 못하는 케이크 라인업을 자랑한다. 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어도 당일 매장에 준비된 케이크로 홀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일단 고고!
다이어트, 당뇨, 키토제닉 식단러라도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바로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노 슈거, 노 플로워’를 메인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타키토.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착한 메뉴로 색다른 케이크를 원한다면 예약해보자.
카페 비주얼까지 영국다워 분당구 런던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는 플런던 커피. 비주얼과 함께 가장 영국다운 달콤한 빅토리아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고! 기념일인 만큼 화려한 케이크를 준비하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