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윤곽선이 신경 쓰이는 건 당연한 사실. 포니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플로미 괄사처럼 힙한 디자인의 아이템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관리 가능!
괄사로 부기 제거에 성공했다면 그다음 스텝 쉐딩으로 윤곽을 완벽하게 잡아야 완성. 이때 톰포드 컨투어 듀오 팔레트와 같이 직접 컬러를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내 피부에 찰떡같이 매치하자.
“마스크 쓰는 데 입술을 왜 발라?”라는 말을 듣거나 한 경험이 있을 터. 답답한 마스크 속 자유를 주었던 입술을 이제 다시 속박해야 한다.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처럼 쨍한 컬러를 선택해 립 포인트를 주는 것도 추천!
엔데믹과 함께 치크 메이크업이 트렌드. 더 이상 마스크 라인에 트러블이 날까 봐 블러셔를 올리지 못했던 과거는 잊어야 한다. 과한가 싶을 만큼 치크가 강조된 메이크업을 도전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