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님 실사판을 보는 듯한 신예은의 청순미 가득 시상식 패션. 진주와 플라워 장식이 수 놓인 드레스로 새하얀 피부와 찰떡같이 어우러져 〈더 글로리〉 속 악역 역할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신예은이즈 뭔들. 코르셋 디테일이 독특한 블랙 드레스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드레스인 만큼 주얼리와 헤어스타일도 깔끔하게 연출해 도회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취미까지 예쁜 그의 취미는 다름 아닌 발레. 코로나 기간에는 집에서 할 정도로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때론 프로패셔널하고 때론 귀엽게 다양한 발레룩을 선보이는 중!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여성스러운 스타일만 어울릴 것 같지만 스포티한 패션도 힙하게 소화 가능! 그레이 카키 컬러의 아노락 셋업을 착용해 집 앞 훈녀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