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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언제 기다려! 송혜교&김은숙 자가가 직접 푼 <더 글로리> 비하인드?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더 글로리> 비하인드 코멘터리가 나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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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이번 작품 모니터링 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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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의 내레이션을 편지 형식으로 쓴 이유에 대해 김은숙 작가가 처음으로 한 말이다. “(동은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에 대해 설명을 잘하고 싶었어요. 동은이는 잊지 않으려고도 쓰고, 자신의 인생의 기록, 17년간 (복수에 대한) 기록을 남기거든요. 그래서 편지의 형식을 빌려왔죠.” 김은숙 “대한민국에서 유서, 편지는 내가 제일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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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미친X처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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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칼춤 추는 망나니 고백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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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초록 구두에 숨겨진 의미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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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호 “정성일에게 한국의 양조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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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염혜란의 팬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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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예뻐야 한다는 생각을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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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것들은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인데 왜들 딴 데 와서 따질까?” 딸의 담임이 동은(송혜교)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에 학교를 찾아온 연진(임지연)이 했던 대사. 스파크가 제대로 일었던 이 장면은 놀랍게도 두 배우의 첫 대면 촬영이었다. 김은숙 작가는 피해자들이 가장 많이 듣고 상처가 되는 말이 “너는 아무 잘못이 없어?”, “뭐라도 빌미를 제공했겠지” 같은 말이라며, 동은을 통해 그들(피해자)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를 단단하게 해야겠다 생각하며 16부를 썼다고 말했다. 김은숙 “피해자는 잘못이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해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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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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