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끌어올려! <솔로지옥> 시즌 2 관전포인트 5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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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끌어올려! <솔로지옥> 시즌 2 관전포인트 5

이전 시즌보다 더 풍성한 스토리로 가득 채워왔다는 소식!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12.14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첫 회를 오픈하면서 혜자롭게 2회까지 오픈해주어 갈증이 그나마 해소될 수 있었다고. 〈솔로지옥〉 시즌 2를 볼 때 눈여겨보면 좋을 포인트들을 모아봤다. 
 

Point 1. 한껏 텐션이 업된 출연진들

지난 시즌 프리지아의 등장이 압도적이었고 표가 몰렸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여성 출연진, 남성 출연진 모두 골고루 표를 가져가는 분위기다. 훨씬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것도 특징. 둘째날부터 바로 말을 놓고, 서로에 대한 호감 표현을 서슴치 않는 빠른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데 벌써부터 시즌 1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 것은 왜인지? 시즌 1때 세훈이 연상되는 장면들이 몇몇 있지만 지난 시즌 최후 승자가 세훈이었던 만큼 시즌 2의 출연진들에게도 다이나믹한 반전이 찾아오리라 믿는다.
 
 

Point 2. 서로 오가는 시그널

디지털 기기가 하나도 허용이 되지 않다 보니 서로의 눈빛, 말 하나에 의미를 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천국도 가고 싶다고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본다든가, 인생 여행지를 이야기하며 넌지시 나중에  같이 가자고 하며 마음을 표하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다. 동시에 서로를 견제하는 미묘한 신경전, 엇갈리는 선택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Point 3. 탄탄한 몸매  

솔로지옥의 볼거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건강함이다.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마음껏 드러내는 순간이기도 하다.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보면서 탄성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다. 출연진들 대부분이 운동을 즐기고 또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시청자들 역시 즐겁게 볼 수 있는 듯.  
 
 

Point 4 출연진 경쟁률

시즌 1이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TOP10에 올랐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대한 관심이 몰리는 것은 예상되는 일이었다. 출연진 역시 시즌 1보다 약 5배 많은 인원이 지원을 했다고. 그래서 솔로지옥 제작진들은 이번 시즌 출연진들을 뽑을 때 외형적, 내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을 뽑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정신과 전문의의 카운셀링 하에 리얼리티 쇼에 나와도 될 만큼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지도 체크했다고.  
 
 

Point 5 다시 돌아온 패널

시즌 1때 패널로 나섰던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다시 뭉쳤다. 해외 시청자들에게 MC가 리액션 하는 한국 스타일의 예능이 낯설수 있는데 오히려 이들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로 솔로지옥을 본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그래서 제작진은 이번에도 4MC를 그대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1,2회가 공개된 지금, 제작진들의 예감이 적중한 듯 하다. 홍진경의 명불허전 살아있는 멘트와 함께 이다희의 매끄러운 진행, 한해의 세심한 분석, 규현의 적재적소 유머가 더해져 이야기가 한층 재미있어 진 것! 제작진은 이어 솔로지옥 시즌 2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시즌보다 2편 늘어났는데 그만큼 보여줄 이야기도 많다고 전했다. 앞으로 어떤 반전 스토리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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