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웨딩 마치를 올린 공효진. 연예계 공식 패셔니스타인 그녀인 만큼, 웨딩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자아냈는데요! 오늘은 그녀의 웨딩 이모저모를 파헤쳐보겠습니다.
한국 디자이너 이경민의 웨딩드레스 브랜드 ‘케일라 베넷’의 드레스를 입고 식을 올린 공효진. 어깨선이 드러나면서 소매가 귀여운 느낌의 드레스를 골랐네요.
뉴욕의 웨딩 플로리스트 @ohfleurnyc에서 따뜻한 느낌으로 꽃을 배치했어요. 식장 가운데에 커튼처럼 길다랗게 꽃이 늘어선 모습이 환상적이에요. 부케 역시 정말 유니크하죠?
뉴욕의 초콜릿 브랜드 @swmsweets의 제품이었습니다. 알록달록 매끄러운 구슬 같은 초콜릿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피아제 아시아 앰배서더인 만큼 웨딩링과 워치 모두 피아제 제품을 착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