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Lovers for 애인과 함께 쓸 마성의 중성적인 향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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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에코 프렌들리 퍼퓸을 만드는 메종루이마리. 비건 퍼퓸에서 찾아보기 힘든 롤온 타입 퍼퓸 오일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 미니미 사이즈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향을 즐기기 좋다. 귀여운 보틀과는 정반대로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는 우디 향의 부아 드 발린코트가 시그니처. 은은한 흙냄새를 닮은 시더우드와 샌들우드로 시작해, 시나몬과 넛맥, 베티버 향이 강렬하게 스친다. 자극적이지 않은 내추럴한 우드 향 덕분에 젠더리스 아이템으로도 아주 나이스! 사랑하는 연인을 비건 뷰티에 한 발짝 초대해보는 건 어떨까?

메종루이마리 넘버04 부아 드 발린코트 퍼퓸 오일 15ml 7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