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 하늘에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러블리 백 오픈 코르셋. 평소에 코르셋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벨라 하디드처럼 데일리한 데님, 블라우스에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해보자.
스포츠 저지 톱, 고글 선글라스, 코르셋까지 핫 아이템 다 모여라! 스포티한 탑과 글램한 코르셋은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지만 섹시한 라이더처럼 멋지게 믹스매치한CL. 허리만 감싸는 디자인의 코르셋이라 편한 티셔츠 위에 충분히 도전 해볼 만하다구~
평소에 과감하고 힙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페기구는 코르셋 셋업을 픽했다. 톱과 스커트를 따로 입어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지만 셋업으로 입어준다면 원피스처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화려한 디테일이 많은 옷이라 가을에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롱 부츠만 신어줘도 패피 뚝딱 완성!
코르셋 천재 민니! 사복, 무대 의상으로 다양한 코르셋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코르셋 셔츠부터 재킷, 팬츠까지 이렇게 다양한 코르셋 디테일의 아이템이?! 코르셋 고수라면 민니의 인스타로 고고~
Y2K 스타일링의 정석 시드니 칼슨. 키치한 리본이 달린 코르셋 톱에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비비드한 컬러의 힐까지 매치한다면 하이틴 주인공 그 잡채. 데일리 룩으로는 힘들겠지만 특별한 날 참고해보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