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25일 3일간 강촌 엘리시안에서 열리는 첫번째 발라드 페스티벌. 달달한 꿀보이스들을 만나 제대로 감성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스텔라장, 박혜원, 양다일, 박재정, 정승환, 박정현, 적재, 이무진 등등 심장 녹일 발라드 장인들로 꽉 채워진다고.
가을하면 바로 떠오르는 올림픽공원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드디어 올해 개최된다. 코로나로 몇 번 공연이 무산되고 3년 만에 열리는 이 순간을 기다린 팬들이 너무 많다. 10월 22일, 23일 이틀 동안 32팀의 아티스트들이 감성과 흥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10월 1~3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페스티벌.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가을 감성 대표 페스티벌 중 하나다. 지금까지 1200팀의 세계 아티스트가 다녀간 아시아 대표 재즈페스티벌로 불린다고. 특정한 아티스트를 만나는 것보다 가을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주말 동안 재즈와 가을 낭만을 마음껏 누려보자.
9월 24,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2. 아직 여름과 가을의 중간인 9월에 신나는 휴가를 떠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라인업만 봐도 일단 신난다. 박재범, 잔나비, 제시, 홀리뱅, 넉살과 까데호 등등 흥을 주체할 수 없는 페스티벌이 될 거 같다.
10월 8, 9일 양일간 서울숲에서 열리는 재즈페스티벌. 가을의 낭만을 이렇게 가까이 즐길 수 있다니! 재즈 아티스트들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알앤비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어 재즈를 더 쉽게 즐기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한다.
10월8~1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슬라슬라 페스티벌. 여유롭게 천천히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것을 모토로 삼아 지정석 없이 자유로운 곳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고. 앤마리, 라우브, 톤즈 앤 아이, 레이니와첫 내한하는 밸리, 라일리 그리고 죠지, 웬디, 이하이 등 한국 아티스들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