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카라티’계의 최종 보스. G 패턴을 기하학적으로 로고 플레이한 구찌의 펫 티셔츠다. 레드와 화이트·블루 계열 톤의 과감한 조합으로 멀리 있거나 혼잡스러운 상황에도 우리 집 강아지를 1초 만에 파악 가능. 보드랍고 통기성 좋은 코튼 소재로 모가 거의 없거나 단모종인 반려견도 매일매일 입고 싶은 촉감을 자랑한다.
구찌 펫 지오메트릭 지 코튼 티셔츠 47만원
② 댕댕이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입맛 까다로운 우리 집 강아지도 단번에 사로잡을 강아지 전용 습식. 평온, 기쁨, 생기, 균형, 충만, 치유까지 재료에 따라 6개의 키워드가 있어 강아지의 컨디션에 맞춰 배급을 달리할 수 있다. 캡슐 하나로도 완전한 영양식이라 단품으로도 급여가 가능하며, 사료 등 베이스 푸드에 캡슐을 섞어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코펜하겐 레서피 에센셜 캡슐 웰컴 키트 2만1천원
③ 떼었다 붙였다
오크 소재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반려견 전용 볼. 중앙에 있는 마그넷을 통해 개별 볼로 분리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묵직한 하중으로 반려견이 공격적으로 밥을 먹더라도 안정감 있고, 바닥에서 밀리지 않는다. 음식물이 직접 닿는 스테인리스 부분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 면에서도 흠잡을 데가 없다.
에르메스 반려견 볼 스몰 모델 1백56만원

우리 강아지가 밖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도 품격은 놓칠 수 없다. 미우미우 마테라쎄를 모티브로 한 건조 사료 전용 파우치지만 가끔 주인이 빌려 써도 될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딸기 우유 같은 앨러배스터 핑크 컬러로 출시.
미우미우 건조 사료용 패브릭 파우치 60만원

식기와 반려견 칼라, 리시로 구성됐다.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민트 컬러에 실버 로고를 더한 펫 칼라는 럭셔리한 장신구에 가깝다. 내구성이 뛰어난 이탈리아 레더로 제작해 기능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티파니앤코 스몰 펫 칼라 & 리시 세트 1백37만원

쌀쌀해진 날씨에 입기 좋은 얇은 패딩 패브릭의 코트. FF 로고 프린팅과 브라운 색조로 펜디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며 뒷면에 탈착 가능한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펜디 브라운 FF 나일론 반려견 코트 59만원

셀린느의 로고 그 자체인 토이. 말랑한 고무 재질로 반려견이 잘근잘근 씹어도 무해하다. 올록볼록한 모양 덕분에 입에 물기 쉽고,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가지고 놀 수 있다. 시크한 블랙 컬러로 반려견이 질려서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다면 인테리어를 위한 오브제로 전향 가능.
셀린느 트리오페 도그 토이-러버 블랙 23만5천원

비 오는 날에도 산책을 놓치고 싶지 않은 반려견을 위한 필수템. 인터로킹 G 로고를 입은 ‘누가 봐도’ 구찌 우비. 벨크로 클로저로 착용이 편리하고 후드에는 스냅 버튼을 달아 탈착이 가능하다. 사이드엔 지퍼가 달린 포켓이 있어 풉백이나 간식 등 간단한 소지품까지 넣을 수 있다.
구찌 GG 펫 코트 1백33만원
② 통통 튀는
천연고무로 제작해 씹고 뜯고 즐겨도 무해한 장난감. 탄성이 좋아 물어오기 놀이에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흥미 유발이 가능하다. 위아래로 나 있는 홀에 간식을 넣어 색다른 놀이로 변형이 가능하다. 구디본 역시 양 사이드에 간식을 꽂을 수 있는 홀이 있다. 사이즈별로 출시돼 견종에 맞춰 선택 가능.
콩 클래식 토이 8천원 & 구디본 9천8백원

기존에 있던 도그 캐리어에 폭신한 내부 카펫, 통풍을 위한 메시 소재 등을 더해 반려동물과 주인이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넉넉하면서도 아늑한 내부 공간 덕분에 장시간 운반 시에도 반려동물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루이 비통 도그 캐리어 40 4백3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