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심상치 않다!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 5%를 넘어가더니 5화를 방영한 어제 10%를 코앞에 두고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착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주인공 우영우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정갈하고 깔끔한 우영우를 닮은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법정에 가고, 공식적인 자리가 많은 변호사 역할답게 우영우는 깔끔한 재킷을 자주 입고 등장한다. 그 중 회색을 한 스푼 떨어트린 것 같은 베이지 크롭 재킷을 선택한 우영우! 우영우처럼 같은 라인의 스커트에도, 일상생활의 데님 팬츠에도 매치하기 좋을 것. 재킷은 올리브데올리브 제품.
우영우의 깨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연보라 수트. 파스텔 컬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금 튈 수 있는 색상이지만, 트위드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돋보이고 싶은 공식 석상에 제격인 룩! 연보라 수트는 지컷 제품.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입는 아이템 중 하나는 가디건이 아닐까? 우영우는 카라, 소매, 주머니에 배색 라인이 들어간 블랙 가디건을 픽했다. 모노톤으로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으면서 흰 색 단추로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 제품! 가디건은 유어네임히얼 제품.
극중 우영우는 라벨을 싫어하고 본인을 닮은 둥글둥글한 재킷을 즐겨입는다. 우영우의 첫 출근 날 아버지가 선물해준 우영우를 꼭 닮은 재킷. 셋업 스타일로 너무 정적인 수트가 싫었던 이들이 도전하면 좋을 룩! 카라가 없어 하이넥 니트,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