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차 워맨스,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 다비치로 만난 지 17년, 인생의 반을 함께 한 사이. 하지만 MBTI는 상극! 얼마 전 유퀴즈에 나와 오랫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로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 내 인생의 자부심이라고 털어놓을 만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찐한 두 사람의 찐한 워맨스는 감동을 전했다.
우주소녀 보나 SNS 에 종종 블랙핑크 지수와 담긴 투샷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워맨스가 알려졌다. 보나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와 함께 뿅 나타난 지수, 최근엔 우주소녀 콘서트에 다녀와 찐우정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에서 처음 만난 전종서와 장윤주. 두 사람의 SNS를 보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얼마나 절친이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종이의 집은 팀웍이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 서로간의 소통이 정말 중요했는데 장윤주는 그 안에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 술도녀의 워맨스, 정은지&이선빈&한선화
」 술로 맺어진 의리!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미친 케미를 보여준 정은지, 이선빈, 한선화. 세 사람이 찐친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예쁘지만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개그 캐릭터라는 점에서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