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젊은이들의 패션을 선도했던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 그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꾸레쥬가 요즘 뜨겁습니다. 제니, 오눅, 차정원이 즐겨입는 티셔츠의 로고 모양으로 익숙하실텐데요.
꾸레쥬는 2016년 사망한 프랑스의 디자이너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콜라 디 펠리체’가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답니다. 그는 발렌시아가와 루이비통의 디자이너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디렉터로서의 데뷔는 꾸레쥬가 처음입니다. 그의 디렉션을 따라 꾸레쥬는 영하고 감각적인 Y2K무드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는 평을 받고 있죠.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로고 하나만으로 존재감 뿜뿜할 꾸레쥬의 시그니처 템 로고 티셔츠를 입은 셀럽들의 룩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