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신경 쓰이는 남자, 손석구의 알려지지 않은 TMI 베스트5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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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신경 쓰이는 남자, 손석구의 알려지지 않은 TMI 베스트5

“연기하기 전에 매출 55억 회사의 대표였다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5.31

너무 소심해서 미국 유학을 결심

중학생 시절 유달리 내성적이었던 손석구는 자신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갔다. 이후 미국에서 쭉 공부해 시카고 예술대학까지 나온 손석구. 덕분에 그의 영어 실력은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다. 혹시 그의 영어 만렙 모멘트가 궁금하다면 드라마 〈슈츠〉,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센스8〉을 찾아보기 바란다. TMI로 그의 유학 시절 영어 이름은 따로 없었고, 본명인 ‘석구’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라크에서 군 복무한 상남자

손석구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군 생활을 했다. 당시 딱 1명만 뽑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라크로 파병을 간 그는 그곳에서 각국의 병사들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한다. 또한 모래 폭풍으로 인해 사막에 고립되는 경험도 하게 되는데, 그때 미군들과 농구를 즐기며 농구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다고 한다.
 
 

농구 선수가 될 뻔한 손석구?

이라크 파병을 다녀온 손석구는 “몸 쓰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캐나다에서 농구 선수를 준비하기도 했다. 당시엔 꽤나 진지해서 새벽부터 훈련을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당시 운동을 했던 경험은 몸 쓰는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와 관련 〈나의 해방 일지〉에서 그가 김지원의 모자를 줍기 위해 멀리뛰기를 하는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연 매출 55억 회사의 대표

유학 후 국내로 돌아온 손석우는 전공과는 다르게,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게 된다. 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를 물려받게 된 것으로, 해당 업체의 연 매출은 무려 55억 원 정도이다. 또한 손석구는 30% 이상의 회사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현재는 경영 대신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검색해서 가장 처음 나온 연기 학원 등록

예술 대학교 학생, 자이툰 부대원, 농구 선수 지망생 등 분야를 넘나들며 살아오던 그는 어느 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 끝에 구글에 “액팅 스쿨”을 검색한다. 이후  가장 처음 나온 연기 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그. 그러나 연기를 하면서도 수줍음이 많았던 그는 할 수 없이 ‘독백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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