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의 유행으로 로우라이즈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키즈 팬츠가 10여년만에 핫템으로 부활했다. 블랙핑크 제니의 코첼라 패션으로도 유명한 디키즈 873 팬츠는 본래 남성용 슬림 팬츠로 제작되었으나 여자가 입었을 땐 루즈핏의 로우웨이스트로 연출할 수 있어 여자 MZ세대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제니가 착용한 제품은 873으로 조금 슬림하지만, 874라인은 더욱 루즈해 벨트 라인 부분을 접어 디키즈 로고를 보여주도록 연출해 주면~ 힙스터 지수 레벨업 SSAP가능!
빈티지 패션에 관심있는 패피들이라면 하나쯤은 소유하고 있다는 바로 그 브랜드, 디젤! 트와이스 나연이 착용한 니트 톱은 유니크한 컬러 조합과 디테일이 매력적인데. 여러 컬러 조합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디젤 특유의 빈티지함을 엿볼 수 있다. 최근 해외 MZ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라는 디젤! 빅 로고가 박힌 볼캡, 데님 제품 등 빈티지 무드를 유니크하게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우주소녀 보나의 청순한 오오티디 속 데님 재킷은 바로 리바이스의 제품. 최근들어 90년대~2000년대 초반 빈티지 패션이 유행하면서 데님 아이템들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데! 데님의 대가 리바이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입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리바이스의 클래식한 아카이브인 501라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평소 칼하트를 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위키미키의 세이! 귀여운 로고가 특징인 칼하트의 비니는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오오티디를 완성시켜준다. 빈티지 제품들을 좋아하는 MZ세대들이 늘어나면서 빈티지 브랜드의 상징으로 불리는 칼하트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로고 비니부터 볼캡, 코듀로이 재킷 등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잇템들로 빈티지 입문자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