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옥마을 야경 오픈! 밤이 더 아름다운 서울 한옥 스테이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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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 야경 오픈! 밤이 더 아름다운 서울 한옥 스테이 4

멀리 갈 필요 없음. 낭만이 솔솔 흘러들어 오는 한옥의 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4.25
오롯이 서울 속 한옥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한 한옥 스테이 4곳.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늦은 9시까지 문을 여는 남산골 한옥마을. 그동안은 아쉽게 18시까지만 문을 열어 어두운 한옥의 고요한 풍경을 즐기기 어려웠다고. 하지만 이제는 다시 한옥 속 밤 산책을 만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국악, 포크팝, 재즈 등 한옥 속에서 즐기는 작은 한옥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니, 미리 표를 예매해 둘 것.  
 

반전 매력, 미온가

창덕궁 근처에 자리해, 이곳으로 오는 길마저 ‘일상 속 비일상’으로 향하는 또 다른 느낌을 받는 곳인 ‘미온가’. 아담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한옥과 모던한 아래채를 품은 상반된 매력을 지닌 곳이다. 2명이 묵기에 충분히 넉넉한 공간감을 주는 이유는 이런 반전에 있다고. 특히 작은 영화관은 아래채의 공간과,테라스같은 아트리움, 그리고 마당과 누마루의 반전 매력은 ‘미온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점. 누마루에 있는 침실로 가득 들어오는 햇살 아래서 한옥 속 여유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책과 가까워질 기회, 일독일박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없던 독서력도 상승시키는 요소.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생각이나 재충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독일박’이 아주 적절한 장소가 될 것. ‘ㄷ’ 한옥 속 작은 중정 속에서 족욕을 즐기면서 읽는 책, 다락방에 턱을 괴고 누워서 훌훌 읽는 것, 마당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읽는 책 등 독서를 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들이 가득한 곳이다. 만약 한권의 책마저 두고 왔다면, 걱정하지 말 것. 지금 읽으면 좋은 책들을 큐레이션 해 두었으니 쓱 꺼내서 읽기만 하면 된다.  
 
 

다정한 한옥, 언니집

@unnie_house_
내 집 같은 편안함은 아니지만, ‘언니집’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언니집’. 묵직한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40년 동안 한옥을 지킨 살구나무가 반겨주는 곳이다. 주방, 다이닝, 침실, 화장실, 욕실, 멀티 룸, 마당 등으로 이루어진 언니집의 묘미는 바로 '다도실'. 손님 수에 맞게 준비되는 차로 즐기는 고요한 차의 맛이, 여행보다는 진짜 휴식으로 바뀌는 여정의 보석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 자개장으로 한옥의 은은한 멋을 더해주는 멀티룸에서 빔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기본, 있으면 오히려 좋은 보드게임까지 편안하게 놀러 온 듯한 언니집의 매력.  
 
 

마음 뉠, 뉠스테이

@nuilestay
마음이 뉠 곳이 바로 여기다! 차분하게 마음을 달래주는 ‘뉠 스테이’는 단아하고 심플한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의 정수. 안방, 작은방, 넷플릭스 룸, 다이닝, 주방, 3개의 화장실로 이루어진 이곳은 공간 어디 하나 서투르게 꾸미지 않은 곳이 없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화장실이 넉넉한 편이라, 4명까지도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지하에 있는 넷플릭스는 어두워서 영화에 집중하기 좋은 맞춤 공간이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한 컷은 남긴다는 안방 침실 컷. 침실 서까래가 모두 드러나 멋스러운데다, 조명, 그림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스며드는 인생 컷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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