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가던 곳은 지겨워, 이젠 새로운 게 필요하다고! 행궁동 핫플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Life

맨날 가던 곳은 지겨워, 이젠 새로운 게 필요하다고! 행궁동 핫플 4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4.25

호작도  

@hozakdo
소금빵 러버로 전국에 맛있다는 소금빵은 닥치는 대로 다 먹어봤는데 솔직히 여기보다 맛있는 곳은 못 봤다. 어디냐고? 바로 수원 행궁동 ‘호작도’ 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까치와 호랑이를 뜻하는 가게 이름처럼 맛있는 소금빵을 찾아 전국을 헤매는 이들에게 ‘호작도’ 만큼 좋은 소식은 없을 거다. 아마? 거기에 속재료 아낌없이 팍팍 넣은 ‘칠리크랩 크루아상’과 비주얼 부터 맛없없 ‘라우겐 앙버터’ 까지 오픈런 불사할 가치가 있는 공간인 편.
 
 

슬로우써니사이드

@slow.sunnyside

@slow.sunnyside

핫한 행궁동 골목에 자리한 날 것 그대로의 감성이 돋보이는 브런치 맛집 ‘슬로우써니사이드’. 러프한 분위기 속에서 미친 맛의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몹시도 핫한 공간이다. 신선한 채소와 수제 리코타치즈 그리고 유자드레싱을 넣어 상큼 그 자체인 ‘시트러스 샐러드’와 짭조름한 초리조가 듬뿍 들어간 ‘초리조 파스타’가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거기에 시그니처 커피인 ‘S Coffee’는 안 마시면 바보라고~
 
 

세컨디포레스트

@secondforrest_official

@secondforrest_official

그냥 지나치기 오히려 어려울 정도로 튀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공간, 행궁당 ‘세컨디포레스트’다. 하지만 예쁜 쓰레기(?)는 안 그래도 맛집 많은 행궁동에선 안 통한다고요! ‘세컨디포레스트’는 예쁨에 비례하는 맛을 자랑하는 찐 맛집이다. 이 비주얼이면 안 시킬 수 없지! 고소한 크림에 들깨의 풍미를 더한 ‘들깨 크림 파스타’와 장기간 끓인 라구와 트러플 페스토로 만든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솔직히 너무! 너무! 맛있다.  
 
 

호미스

@homies__kitchen
이 정도 힙이면 인정이다. 힙의 또다른 이름은 ‘호미스’가 아니었을까? 파스타 맛집으로 알음알음 소문나서 예약은 거의 필수인 이 곳! 인증샷 안 남길 수 없는 비주얼의 파스타는 바닥에 조금 남은 소스마저 긁어 먹게 만드는 미친 맛을 자랑한다고! 시그니처 메뉴인 ‘호미스 스테이크’와 ‘화이트 라구’ 주문은 필수. 음식은 맛있고 공간은 힙하고, 다음 데이트는 ‘호미스’에서 무조건이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