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강동원∙정호연과 혜리∙비와 김재욱, 의외의 절친 스타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Celebs

뷔와 강동원∙정호연과 혜리∙비와 김재욱, 의외의 절친 스타들

의외지만 잘 어울린다. 어떻게 친해진 거지?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4.20

용돈 주는 사이_정호연과 혜리 

지난 16일,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부엌에 서 있는 혜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정호연에게 혜리가 요리를 해 준 것. 다음날, 두 사람은 마주보고 다리를 찢는 커플 필라테스 사진으로 다시 화제가 되었다. 연예계 핵인싸와 월클 대세의 연결고리는 이동휘. 정호연이 〈유퀴즈〉에서 받은 상금을 혜리에게 '용돈'으로 줄 정도로 각별하다. 친구의 SAG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며 올린 혜리의 글은 정호연의 수상 소감만큼이나 진심 어리다.  
"멋진 호연이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해.  
네 덕분에 우리 모두가 더 꿈꿀 수 있게 되었어♥"
 
 

거창 형 동생_강동원과 뷔 

거창의 자랑인 두 남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났다. 동생은 BTS 뷔, 형은 강동원. 얼마 전 뷔가 SNS에 올린 투샷을 보고 있자면 거창 남자에 대한 환상이 생길 판이다(거창에서 얼굴 자랑 하는 거 아니라며?). 과거 거창고등학교 출신의 강동원을 보며 "거창에서도 이렇게 잘 될 수 있구나" 느꼈다고 말한 뷔. 현재는 미국 체류 중 '거창 형'과 공연을 볼 정도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두 남자와 한국계 디자이너 에바 초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파친코〉의 프로듀서 테레사 강은 "한국인을 위한 최고의 밤"이라고 적었다.  
 
 

눈에 밟히는 사이_김재욱과 비  

다음은 2013년 3월에 올라온 연예 섹션 기사 제목이다. '김재욱 제대 소감 "정지훈 상병이 가장 눈에 밟힌다"'. 당시 4월 제대를 앞두고 진행한 국방홍보원과의 인터뷰에서 김재욱은 국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은 이준혁 일병에게 넘겨주고, 분대장 임무는 정지훈 상병에게 넘겨준 상태라면서, 전입동기인 정지훈 상병이 가장 눈에 밟히는 후임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지난달 〈시즌비시즌 2〉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김재욱은 친해지기 전부터 팬이었다며, 주구장창 비의 미담만 늘어놓아 함께 출연한 이시언의 하품을 유발했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