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은 얼마 전 진행된 BTS의 콘서트에서 새로운 헤어 컬러로 등장했다. 짙은 헤어 컬러의 멤버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는 블론드 헤어를 선택한 것! 그동안 퍼플, 핑크 등 다양한 헤어 컬러에 도전해온 RM답게 애쉬 빛이 살짝 감도는 시크한 블론드 헤어도 찰떡 소화한 모습이다.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블론드 헤어로 염색한 백예린. 레드 컬러에서 탈색을 한 만큼 블론드 컬러에서도 살짝 붉은 기가 감돈다. 이런 따뜻한 계열의 블론드 헤어는 노란 기가 도는 동양인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니 참고하자.
허니제이도 금발을 선택한 셀럽 중 한 명. 빨간 맛 인어공주 컬러에서 블론드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다. 블론드 헤어가 새하얀 피부에만 어울릴 거라는 편견은 NO! 허니제이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샛노란 헤어 컬러와 만나니 힙한 느낌이 배가 됐다.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위너의 강승윤이 선택한 헤어 컬러 또한 금발. 이번 앨범의 시니컬하고 섹시한 콘셉트에 꼭 맞는 블론드 헤어로 염색했다. 강승윤같이 백금발에 가까운 플래티넘 블론드 컬러는 가장 많은 탈색 시술이 필요하니 염색 전 케어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