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에 당장 방문각, 분위기 미친 서울 데이트 맛집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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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에 당장 방문각, 분위기 미친 서울 데이트 맛집 4

이곳에 가면 매일이 기념일 같다고요~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3.14

1. TBD

@tbd_kr
안 그래도 핫한 성수동에 더 핫한 ‘TBD’의 등장이라~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와인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TBD’. 날 것 그대로의 갬성이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그래서 들어왔더니 미친 비주얼과 맛의 음식에 정신 못 차리고 홀려버렸달까. 관자와 태운옥수수소스 그리고 미나리살사가 매력적인 ‘옥수수 관자 파스타’ 그리고 가지 요리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치킨미소 가지’는 이곳에 방문한 이들이라면 꼭 맛 봐야 할 궁극의 맛!  
 
 

2. 세르클 한남

@cercle__hannam
핫하다 핫해, 한남동 신상 브런치 맛집 ‘세르클 한남’. 국적을 가늠하기 어려운 빨간 벽돌 건물부터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까지 안 핫한 게 더 이상할 정도. 이런 분위기라면 없던 사랑도 샘 솟을 듯(?). 그래서인지 이곳, 소개팅 맛집이라고! ‘세르클 한남’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급진 프랑스식 계란빵(?) 같은 ‘뺑뒤프’. ‘연어 뺑뒤프’ 부터 ‘베이컨 뺑뒤프’와 ‘아보카도 뺑뒤프’ 등 맛있고 예쁘고 다한 편.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지. 브런치 다 먹었으면 ‘뺑카롱’으로 입가심은 필수라고요.
 
 

3. 포코아

@focoa_f
누가 요즘 데이트를 저녁에만 하냐고요~브런치 데이트는 기본이죠. 이번엔 목동입니다. 분위기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목동 브런치 찐 맛집 ‘포코아’.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전원 분위기 물씬 나는 뷰를 즐기며 먹는 브런치라니 거참 지나치게 완벽한 거 아닌가요? 새우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은 ‘쉬림프 바질 파스타’와 야키소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야끼 크림 파스타’는 안 먹을 수 없는 맛. 조금 가벼운 브런치를 원한다면 ‘크로플샌드위치’부터 ‘무화과 프로슈토 샌드위치’에 ‘구황작물 샐러드’ 등 각종 메뉴들이 준비돼 있으니 걱정 마시길. 이런 분위기라면 데이트 쌉 가능!  
 
 

4. 보틀러

@bottler_euljiro
와인 한 잔 하면서 분위기 잡아 보기(?)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 을지로에 자리한 ‘보틀러’ 말이다. 여기는 다양한 라인업의 와인을 미쉐린 셰프의 디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핫하디 핫한 공간이다. 거기에 적당히 어두침침하고 간접 조명이 은은한 미친 분위기는 기본! ‘보틀러’에는 이름부터 독특한 메뉴들이 많으니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라고. ‘을지로 골뱅이 알 아히요’ 그리고 ‘노가리 바칼라프라이드볼’까지 ‘을지로’의 특성을 물씬 살려 디쉬에 적용한 셰프의 센스에 그저 웃음만 나올 뿐. 물론 맛 보고 나면 눈물도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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