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VS이영지, 타의 모범이 되는 유지어터!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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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VS이영지, 타의 모범이 되는 유지어터!

다이어트는 성공하면 끝? 놉, 유지의 시작!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3.14

정신 차려, 귀찮은 건 좋은 거야!- 옥주현  

〈SNL 코리아〉 옥주현 편. "어렸을 때도 계속 통통해서 별명이 옥주현"이었다는 이수지의 "살 빼는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나타난 트레이너 '댄버스'. 밤에 몰래 야식을 시켰다 걸린 이수지가 "족발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요?"라며 볼멘 소리를 하자 댄버스 쌤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경전과도 같은 옥주현의 명언을 던진다. "어차피 먹어봤자 아는 맛이니까!" 자기 관리 끝판왕 옥주현도 매일 하는 운동이 즐거울 리 만무. 지난해 〈온앤오프〉에 출연해 운동 전 "귀찮다"는 마음의 소리를 뱉었다. 하지만 '귀찮다'는 말의 의미를 고찰하다 자기 반성에 이르더니 금세 '땀복'으로 환복. 고강도 홈트레이닝 루틴 1시간을 보여줬다. 운동 후 얼굴에 천연팩을 바르며 명언을 추가하는 이 언니. "귀찮은 건 좋은 거야. 뭘 멀리 해야겠어? 안 귀찮고 쉬운 거!" 알겠지만 옥주현은 절대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않는다. 땀 흘려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이 언니의 찐 행복이니까.  
 
▶ 마음 약해질 땐 옥댄버!  
 
 

바프 찍었다고 끝난 게 아냐!-이영지

새해를 맞이하며 13kg 감량 바디프로필을 공개한 이영지. 본인피셜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를 보고, 다이어트는 작심삼일이 제 맛이라던 '다포자'들도 큰 자극을 받았다. 하지만 '바프' 후엔 뭐가 온다? 요요! 아이스트림에 과자를 비벼먹는 '인생 조합'을 찾았다고 인스타 스토리를 올린 다음날 "고삐 풀려서 먹다가 3kg 쪘다"고 고백하더니, 며칠 뒤엔 '뱃살 억제기' 배꼽 피어싱을 뺀 사진 공개. 폭식하다 열 받아서 빼버렸는데 다시 끼우려니 아팠다나. 역시 다이어트는 폭식과 단식, 뿌듯함과 자괴감의 반복이다. 그러니 한 번 폭식했다고 포기하지 말자. 바프 촬영한 날, 내일은 없는 것처럼 폭식하더니 헬스장에 간 이영지처럼!  
"체지방 -10%
지독히 달고 살던 역류성 식도염 없어지고 나트륨, 당 과다 함유된 음식 제한하며 운동하니 혈색 자체가 달라짐. 사진 몇 장보다 그 과정 속에 흘린 땀이 섹시한 거지요."  
- 2022. 1. 3. 이영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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