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민낯 사수 치트키를 원한다면 이게 정답!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꾸안꾸 민낯 사수 치트키를 원한다면 이게 정답!

운동하는데 풀메는 좀 오바육바 아닌가 싶지만 아무래도 민낯은 부끄하다면? 흙빛 생얼에도 화사미 200% 장착해주는 초초초 간편 헬스 요긴템이 답! 안색은 업, 준비 시간은 다운. 이거 하나면 운동 전 은근히 낯 가리기 충분하다 충분해~.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3.12
 

귀찮은 건 극혐! 어디서든 수정 팡팡팡~

운동도 겨우 가는 와중에 피부까지 꼼꼼하게 커버하기란 귀찮아도 너~무 귀찮은 프로 게을러에겐 쿠션 타입이 갓생템. 뚜들뚜들 제스처 몇 번이면 노답 피부도 운동할 맛 나게 하는 본 투 비 아기 생얼 피부로~.
▲ 맥 라이트풀 C3 퀵 피니쉬 쿠션 컴팩트 SPF 50 PA++++ 위드 라이트-디퓨징 콤플렉스 5만1천원대
세미매트한 마무리로 개기름 아웃, 겉보속촉 피부 완성! 팡팡팡 세 번만 두드리면 핑크 펄 입자가 피부에 은은한 광을 더해 초라한 낯빛이 빛타민 안색으로 변한다. 발림성 꿀인 촉촉한 제형이라 곰손도 금손 각~.

 
 

꾸안꾸라도 갓벽 커버 놓치지 않을 거예요!

격렬한 운동에 파데 국물 줄줄 흐를까 봐 걱정이라면? 워터프루프, 프루프 기능을 갖춘 철벽 수비 파운데이션을 써보자. 운동 중 땀을 흘려도 메이크업과 잘 섞이지 않아 ‘P;ㅠ’도 돈 워리~.
▲ 메이크업포에버 워터톤 스킨 퍼펙팅 파운데이션 6만원대
수분감 빵빵한 텍스처가 순식간에 뽀송하게 바뀌는 반전 파데! 말캉한 제형이 피부에 초크초크하게 발리지만, 금세 매트하게 마무리돼 찐으로 묻어남 1도 없어~. 게다가 물과 땀에도 끄떡없는 강철 포뮬러라 운동할 때도 마스크 필수인 코시국에 제격인 잇템 오브 잇템.
 
 

자외선 차단 갑, 근데 여기에 톤 업을 곁들인

뜨거운 여름 태양보다 무서운 게 바로 봄 자외선! 이런 날 선크림을 스킵한다면? 나도 모르는 새에 기미·주근깨 부자 등극은 시간문제라는 것. po운동wer에 비 오듯 주룩주룩 흐르는 땀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기본, 칙칙했던 안색까지 뽀샤시하게 밝혀줄 야외 운동 필생템을 찾는다면 다재다능 톤 업 선크림 강추~.
▲ 예화담 쑥딩 진정 톤업 선 SPF 50+ PA+++ 2만4천원
해가 쨍쨍한 야외 운동파에게 딱!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기본, 컬러 체인지 캡슐이 피부색을 생기 있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피부에 펴 바르면 베이지 컬러로 변하며 피부 톤에 맞게 보정되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사철쑥 성분이 운동 시 열 오른 피부를 다독여준다.
 
 

스치는 순간, 결점이 싹~ 사라지노!

답답한 풀 커버는 싫다면, 컨실러로 가리고 싶은 곳만 살짝 가려보자. 다크 스폿에 터치해주면 칙칙함이 원샷 원킬! 휘뚜루마뚜루 휴대도 간편해 운동용 파우치에 쏙~ 챙기면, 운동 후 초스피드 수정도 쌉파서블!
▲ 베네피트 보-잉 브라이트 온 컨실러 3만7천원
퀭하고 칙칙한 눈가에 형광등 켜줄 언더 아이 컨실러. 세럼처럼 촉촉한 제형이 잔주름이 많은 눈가에도 끼임 없이 가볍게 착붙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준다. 워터프루프로 지속력도 높아 격한 운동에도 무너짐이 적은 게 좋못사 포인트!
 
 

톤망진창도 극락 피부 가보자고~

운동할 때 피부가 답답한 건 극혐이라면 톤 보정을 돕는 가벼운 제형의 컬러 코렉팅 베이스가 깐부템. 톤 업을 원한다면 핑크빛 베이스, 붉은 기 손절은 그린, 칙칙함 순삭은 블루 등 얼룩덜룩했던 칙칙이 안색에 화사함을 하드캐리해준다. 여기에 주름과 모공을 정돈해주는 베이스 기능으로 피부가 더 깨끗해 보이는 건 안 비밀~.
▲ 정샘물 스킨 세팅 톤 코렉팅 베이스 3만2천원
지저분한 잡티나 트러블 흔적이 가장 고민이라면 주목~. 차분한 그린 컬러가 울긋불긋한 홍조 피부를 균일하게 정돈해 생기 뿜뿜 피부로 영끌해준다. 베이스보다는 촉촉한 수분 크림 같은 질감인 점도 요긴템으로 더할 나위 없이 갓벽! 피부 결은 쫀쫀하게, 톤은 맑게 보정하고, 시카 성분을 담아 예미니 피부도 걱정 없는 순딩이 베이스.
 
 

애매한 톤 업은 쎄굿바~

어두운 피부에 꼭붙! 23호 이상의 피부 톤 소유자라면 일반 톤 업 크림이나 핑크빛 베이스가 피부에 붕 떠 되레 탁빛 안색을 겟했던 경험이 있을 터. 이 때문에 피부 톤이 어둡다면 본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커버되는 비비·CC 크림이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가 제격! 별다른 스킬 없이 손으로 SSG 문질러만 줘도 건강미 넘치는 자신감 만렙 피부로 변신 가능하다.
▲ 나스 퓨어 래디언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6만3천원대
웬만한 톤 업으로는 톤 업도 안 되는 구릿빛 피부의 태닝 러버를 위한 띵템! 11가지의 다양한 셰이드로 어떤 피부 톤이든 내 피부에 맞춤인 MSBB 색상을 찾을 수 있다. 내 피부인 듯 아닌 듯, 바를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 태생부터 피부 미인인 척할 수 있는 민낯 사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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