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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공정에 맞서자! 셀럽 BTS 슈가∙박신혜∙효연∙청하의 한복 사랑
2022년 한국 문화 대표 홍보 유산, 한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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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한복. 계속되는 중국의 ‘한복 공정’에 맞서 셀럽들이 우리 문화 지키기에 나섰다.
BTS 슈가는 곤룡포 한복을 입은 사진 한 장을 포스팅했다. 슈가가 2020년 5월에 발표한 믹스테이프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사진이다. 국악의 한 종류인 대취타를 제목으로 하고, 태평소를 비롯한 전통악기를 전면에 내세우고, 뮤직비디오 속에는 한복과 고궁을 등장시키는 등 남다른 전통문화 사랑을 보여주던 슈가가 이번 논란에 사진 한 장으로 일침을 가한 것.
박신혜도 SNS를 통해 한복 사랑을 표현했다.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영화 <상의원> 찍을 때 원 없이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입으니까 여전히 또 좋다’는 글과 함께 #한복 #hanbok #koreantraditionalclothes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청하는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복 사랑을 전했다. 2022년 시즌 그리팅 화보 속 의상을 한복으로 선택했던 청하는 방송에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한복을 콘셉트로 한번 무대를 해서 우리나라의 예쁜 문화를 공유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라고 말한 것. 중국의 ‘한복 공정’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효연은 ‘우리나라 한복 아름답네’라는 말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 밖에도 한복은 우리 것이라는 당당한 발언과 함께 한복 사진을 올린 송가인, 한상진 등 셀럽들이 앞장서서 한복 지키기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념 헌정 공연 영상에서도 한복이 등장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유재석과 정준하, 미주, 신봉선의 모습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인 아리랑, 한글, 한복, 김치에 대한 소개를 덧붙인 것. ‘아주 우연히도’ 한복을 입은 정준하가 붓글씨로 적고 있던 문장은 ‘우길게 그리 없니’다.
꾸준히 논란이 되어온 중국의 ‘한복 공정’. 이에 맞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복 광고를 게재하고, ‘한복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한복 알리기에 앞장서 온 서경덕 교수는 올림픽 폐막식과 함께 한복 챌린지를 독려했다. 한복 사진과 함께 #Hanbok, #Korea, #HanbokFromKorea 등의 해시태그를 더하면 된다. 이번 ‘한복 공정’이 논란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한복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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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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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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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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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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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논란이 되어온 중국의 ‘한복 공정’. 이에 맞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복 광고를 게재하고, ‘한복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한복 알리기에 앞장서 온 서경덕 교수는 올림픽 폐막식과 함께 한복 챌린지를 독려했다. 한복 사진과 함께 #Hanbok, #Korea, #HanbokFromKorea 등의 해시태그를 더하면 된다. 이번 ‘한복 공정’이 논란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한복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본다.
Credit
- 글 박가현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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