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2000년도부터 계획이 다 있었구나?
」 2000년도로 말할 것 같으면 날아다니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이효리의 최최최 전성 시기. 더불어 2010년대에는 이효리가 광고, 음반&음원, 예능을 모두 씹어 먹은 슈퍼스타로 자리매김을 한데다 가장 활발히 화보를 촬영했던 시기라 그녀가 입고 나온 의상이나 사용했다고 알려진 화장품은 무조건 디폴트로 순삭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2007년도 이효리가 한 시스루 뱅, 스모키 아이, 딸기우유 립, 태닝 피부 등 모든 것이 트렌드였다.
10년 전에도 굴욕 한점 없는 2012년도의 이효리의 모습. 저 당시에는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큰 인기를 끌어 이효리 역시 어메리칸 바이브에 꽂혔다.
이효리가 바른 이 오렌지 빛 컬러 립스틱이 N차 완판을 거듭했을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다.
이 때부터 일까? 이효리의 타투 이후 많은 스타들이 타투 열풍에 동참했다.
과거 우주 최강 인기였던 딸기우유 빛 립스틱. 태닝한 이효리의 피부에 찰떡이라 에디터 역시 사재기 1순위 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