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추운 올겨울. 따뜻함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 퍼 버킷햇이 인기라는데요! 버킷햇 전체가 에코 퍼 소재로 되어 있어 과장된 사이즈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자가 유행이죠. 오늘은 퍼 버킷햇을 착용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볼게요.
시크한 레더 팬츠에 블랙 퍼 버킷햇을 매치한 아이린. 모노톤의 패션이지만 레더, 울, 퍼의 세가지 소재를 믹스해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베이지 톤의 톤온톤 패션에 레오파드 무늬의 에코백, 그리고 같은 베이지 톤 퍼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준 티파니.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부클 소재의 버킷햇을 쓴 리사. 그녀의 헤어 컬러와 찰떡으로 어울린다.
챙이 넓지 않고 슬릭한 디자인의 퍼 버킷햇을 쓴 차정원. 모던한 재킷과 함께 그녀다운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새하얀 부클 소재의 버킷햇을 쓴 슬기. 나염 패턴의 카디건에 블랙진, 그리고 화이트 토트백을 들어 모노톤 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