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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오영수,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우리 깐부잖아~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1.10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등번호 1번이었던 오일남, 일명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78) 배우가 대한민국 최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대 히트작이었던 ‘기생충’ ‘미나리’ 출연배우들도 받지 못했던 상이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배우 중 하나라며 수상을 해 감회가 남다르다.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유진
  • 사진 셀럽 SNS 및 골든글로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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