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송민호∙조권∙디피알∙프니엘∙페데즈까지 한 멋짐 하는 남자들의 네일아트는?
남자의 네일은 어떨까? 네일 케어는 기본, 개성 넘치는 네일아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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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는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 관리하는 남자가 대세인 만큼 깔끔하게 정돈된 네일과 큐티클 그리고 개성을 살린 네일아트까지 더해진다면 호감을 사기에 충분한 매력 포인트다.

마이노의 패션 센스는 그의 미적 감각만큼이나 화려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안 쓴 곳이 없을 정도로 꾸미는 것에 진심인 그가 네일 아트를 안 할 리 없다. 풀 컬러로 칠하기보단 형태가 있는 듯 없는 듯 듬성듬성 칠한 것이 포인트. 자유분방한 그의 패션처럼 네일 역시 자유롭다. 풀콧이 아직 부담스럽다면 송민호처럼 무심하게 시도해보자.

디피알 크루 소속인 디피알 라이브는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라고 해도 무방하다. 핫한 음악만큼 그의 네일 역시 핫하다. 루이 비통 로고, 크리스털, 해골 그리고 플레이보이 로고까지 아기자기하게 그의 취향을 반영했다.


비투비 프니엘 역시 네일아트에 진심이다. “이제 네일 뗄 때가 됐다. 그리울거야…안녕 손톱아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제거할 때가 된 것처럼 보이는 네일 사진을 공유했다. 다소곳이 모은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바이브가 한두 번 받아본 솜씨가 아니다. 프니엘은 컬러만 칠하는 것이 아닌 매번 다른 디자인을 믹스앤매치해 개성을 뽐냈다.

커다란 눈망울이 윙크하고 있는 신발이나 가방의 주인공 키아라페라그니. 그런 그의 남편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성공한 래퍼인 페데즈도 평소 네일 아트를 즐겨한다. 행복한 이들 부부의 일상 속 페데즈는 부인 키아라페라그니 못지않게 쨍한 컬러의 네일아트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파티가 많은 연말이니만큼 평소보다 조금 더 화려한 네일아트에 도전해보자.


평소 웬만한 여자보다 관리를 더 좋아하고 잘하는 것 같은 조권이 즐겨하는네일 아트는 어떨지 궁금하다. 그는 하이힐도 신는다고 공개해 네일 역시 화려할 것 같았지만 비교적 심플하다. 한 손에 한 곳만 포인트로 칠한 그의 네일 아트. 또 다른 손가락 네일 역시 단정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 더욱 빛을 발휘하는 조권의 원포인트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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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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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알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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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프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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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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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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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연준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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