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2주 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다. 시선을 압도하는 대규모 건물과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은 낮에도 밤에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외관은 물론 화장실마저 포토존이 가득해 인스타그래머들 사이에선 이미 핫플이라고. 도넛을 비롯해 케이크, 셰이크 등의 비주얼도 맥시멀의 끝판왕. 파주로 나들이 갈 이유 200% 충전 완료!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레트로 무드의 디저트 가게. 망원동에 작은 케이크 숍을 운영하다 지난 11월, 광주로 둥지를 옮기며 리뉴얼 오픈했다. 재오픈 기간이 4년이나 걸린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피드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작은 소품 하나, 인테리어 하나 공을 들인 것이 느껴진다. 일단 팀 버튼 영화에 등장할 법한 건물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하이틴 남주의 단골 설정하면 농구부 주장 아니겠는가! 마치 미국 고등학교의 체육관에 와 있는 듯 파스텔톤 농구코트가 펼쳐진 카페가 있다. 바로 역삼동에 위치한 커피프릭스. 농구공을 들고 있는 마스코트 캐릭터 ‘릭코’와 6종 파운드 케이크가 이곳의 트레이드마크다.
하이틴 여주인공의 방이 실존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청주에 위치한 소품샵 겸 카페 블루리프는 사장의 취향이 가득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매일 직접 만드는 디저트들로 가득 찬 공간이다. 최근엔 크리스마스 오르골과 시즌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 홀리데이 무드까지 가득한 곳.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 나올 것 같은 카페 겸 레스토랑. 부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 앞 정원에는 빈티지 카들이 줄지어 서 있어 인증샷 찍기도 좋다. 판매하는 메뉴 중엔 피자와 핫도그가 베스트셀러. 미국맛낭낭해 포장해 가는 손님도 늘었다고. 햇살 맛집이라 하늘이 예쁜 날 방문하면 카페를 더욱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