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감독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한 손담비. 이후 “즐거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모습의 일상을 공개했다. 무난한 블랙 컬러의 숏 패딩에 조거팬츠를 매치했다. 또 아이스블루 컬러의 셀린느 니트 버킷햇을 더해 더욱 편안한 원마일웨어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몸과 마음이 쉬는 주말만큼은 소탈한 스타일로 데이트해보자.
넓은 통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에 하이넥으로 올라오는 카디건 스타일의 이너를 매치했다. 또 블랙 아우터에 블랙 스니커즈, 백까지 전부 올 블랙으로 착용해 매니쉬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 그녀는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고수하면서도 이와 상반되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요소들을 더했다. 그것은 바로 진주 목걸이 그리고 C컬로 말린 헤어 스타일! 상반된 무드의 포인트 덕분에 더욱 중성적인 매력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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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신 건 기분 탓이 아니야~ #블랙앤화이트
남녀노소,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깔끔하게 멋을 내기 충분한 블랙 & 화이트룩! 속옷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이너티와 카디건으로 화이트 상의를 연출했다. 하의는 블랙 스키니진과 블랙 롱부츠를 착용해 상∙하의가 나뉜 개성 있는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화이트 베이스에 블랙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비니로 깜찍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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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화려한 데이트룩이 빠질 수 없지! #스팽글
벌써 12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린 그녀의 대히트 곡 ‘토요일 밤에’를 연상시키는 스팽글 장식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얇은 검정 스타킹과 아찔한 높이의 T스트랩이 매력적인 하이힐을 착용해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각선미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겨울 특별한 연말 데이트룩을 고민 중이라면 손담비의 스팽글 미니드레스처럼 과감하게 화려한 룩을 선택해보는 걸 추천한다. 섹시한 여신 비주얼 여친에 반할 수밖에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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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연인들의 로망! 캠핑 데이트까지 완벽해. #캠핑룩
코시국 데이트라면 캠핑을 빼놓을 수 없지 않은가. 스웻셋업으로 실용성을 챙기고 셋업과 같은 네이비 컬러가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들어간 머플러로 보온까지 완벽하게 더했다. 또 히피 펌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롱패딩 같은 아이템을 추가해 밤에도 추위 걱정 없는 캠핑 룩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