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줄이니 자동차 수명 늘었다!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수명 줄이는 운전 습관 5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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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줄이니 자동차 수명 늘었다!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수명 줄이는 운전 습관 5

자동차의 수명을 깎아 먹는 사소한 운전 습관들. 어렵고 귀하게 산 차잖아요? 이거 하지 맙시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12.07
연료가 바닥나야 주유하는 습관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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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에 연료 부족 경고등이 들어와도 보통 30km에서 많으면 90km가 주행이 가능하다. 때문에 운전자 중엔 경고등이 들어와도 ‘나중에 넣지 뭐’라며 당장 주유를 미루는 일이 허다하다. 그런데 연료가 떨어진 상태로 자동차를 방치할 경우 기계 불순물이 연료 탱크에 축적될 수 있단다. 또한 주유한 연료는 연료탱크에서 연료펌프를 거쳐 엔진으로 공급된다. 연료 부족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고 최소한의 거리를 운전하는 건 괜찮지만, 반복적으로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운전하는 습관을 반복한다면 연료펌프의 손상 또한 가져올 수 있다고.
 
 
트렁크에 늘 짐을 가득 넣고 다니는 습관
Mick Haupt/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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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무거워지면 당연히 연비 효율도 낮아진다. 트렁크를 무슨 창고처럼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짐을 싣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면 꼭 기억하자. 자동차는 무거울수록 연비뿐만 아니라 무게로 인해 브레이크와 드라이브 트레인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물건이라면 치워 자동차를 가볍게 만드는 게 좋다.  
 

 
끼익 끼익, 급가속과 급출발하는 습관
Eugene Chystiakov/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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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 급출발은 위험한 것은 물론 차의 내구성 또한 떨어뜨린다. 가속 페달을 무리하게 밟으면 엔진에 과부하가 생겨 부품에 무리가 가기 때문. 또한 급가속, 급출발은 정속 주행보다 연료 소모량 또한 10~20% 늘어난다고. 자동차 수명뿐 아니라 여러모로 안 좋은 습관.  
 
 
지저분해진 차 방치하기  
Colton Sturgeon/ Unsplash

Colton Sturgeon/ Unsplash

비도 맞고 눈도 맞은 내 차. 그대로 다니나? 이러한 오염물을 묻힌 채 그대로 방치하는 건 도장 면을 부식시킬 수 있다. 벌레의 사체 또한 마찬가지. 또한 주행 중 아스팔트와의 마찰로 생긴 타르 자국 또한 지우기가 어렵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기어 급하게 바꾸기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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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는 차에 있는 가장 비싼 부품 중 하나. 그런데 기어를 급하게 바꾸면 변속기에 충격이 전해질 수 있다. 또한 차가 완전히 멈추지 않은 주행 중에 기어 변속을 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 이런 기어 변속은 내부 기어에 부담을 주기 때문. 후진이나 그 반대로 움직이기 위해 기어를 바꿀 땐 꼭 완전히 멈춘 채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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