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러브러브 지수를 끌어올려줄 배스템이라면 2022년도 연애 전선 이상무!
 
① 프레데릭 말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폼 배쓰 18만원
프레데릭 말의 고유한 센슈얼 향이 그대로 담겨 있는 포밍 젤 타입 입욕제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배스 타임을 또 다른 분위기로 전환시킨다.
 
② 디올 쟈도르 스파클링 바디 젤 12만8천원대
은은한 골드빛 반짝임을 더해주는 보디 젤로 몸 전체를 씻어주면 매혹적인 진줏빛 광채를 선사한다. 샤워 후 은은한 플로럴 잔향이 오랫동안 남아 매력 지수까지 업!
 
③ 러쉬 산타스 매직 슬레이 2만원
재미난 팝핑 캔디가 더해진 배스 밤은 홀리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으로 욕조에 톡! 떨어트리기만 해도 형형색색의 거품이 올라온다.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줄 TEA 향수 한 잔.
 
▲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레 조 16만원대
긴 시간 차분히 정성을 다해 우려낸 녹차 잎처럼 깔끔하고 우아한 티 한 모금을 머금고 있는 듯한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
 
▲ 디올 라 콜렉시옹 프리베 떼 카슈미르 오 드 퍼퓸 14만원대
포근한 스웨터를 입고 따뜻한 티를 마시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향수의 비밀은 쌉싸래한 그린 티 잎사귀와 부드러운 머스크가 만난 덕분.
 
▲ 르 라보 떼 마차 26 25만3천원
따뜻한 녹차 한 잔에 크리미한 무화과와 부드러운 베티베르를 더한 향기는 피부에 스며들어 마치 내 살 내음처럼 오랜 시간 주위를 은은하게 맴돈다.
 
▲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마차 메디테이션 8만9천원
싱그럽고 맑은 녹차에 베르가모트, 오렌지 플라워가 더해져 평온하고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는 향으로, 인위적인 느낌이 전혀 없어 남녀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2022 S/S 백스테이지에서 발견한 시선 강탈 뷰티 신을 미리 엿봤다.
 
뷰티 신에서 늘 빠지지 않는 블랙 아이라인이 내년에는 날개를 활짝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올, 릭오웬스, 발렌티노 모두 눈꼬리 양 끝에 길게 늘어트린 블랙 윙 라인을 선보였기 때문. 눈에 힘을 준 만큼 입술이나 볼 주변에서는 거의 색상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도 공통점이니 이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미리 참고할 것!

 
추운 겨울이 잊힐 만큼 톱티어 포근함이 느껴졌던 안나수이와 랑방의 런웨이! 싱그러운 계절이 절로 생각나는 핑크, 오렌지, 민트 등의 파스텔컬러가 모델들의 눈가를 점령했다. 여리여리한 색을 활용한 만큼 터치 역시 그러데이션해 얼굴 위 온도를 1°C 상승시켰다.
 
코로나19 사태가 한풀 꺾인 탓일까? 내년 봄여름 룩은 유독 에너지가 넘친다. 눈두덩, 속눈썹 그리고 입술까지, 통통 튀는 네온 컬러가 온갖 곳에 스며들어 지루했던 메이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소심하게 터치하면 어설퍼 보일 뿐, 불규칙적이고 대담할수록 더 빛을 바라니 네온색으로 메이크업 재미를 되찾아보자.
 
케첩 립이 다시 돌아왔다. 무거운 느낌 1도 없이 밭에서 갓 따온 듯한 싱싱한 토마토의 레드 컬러가 2022년 모델들의 입술 위에 안착! 정석으로 연출할수록 돋보이는 룩이니 매트한 텍스처의 립으로 입술 라인을 또렷하게 살려보길 추천한다.
 
 
쓱쓱 바르고 톡톡 두드리면 한겨울에도 촉촉한 피부가 완성된다.
 
▲ 더샘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링클 솔루션 멀티 스틱 2만8천원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멀티 밤 안에는 황금 달팽이에서 발견한 콜라겐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 가히 엑스틴C밤 4만7천원
피부 미백과 항산화 효과가 강력한 순수 비타민 C 성분을 26%나 함유한 스틱 타입 밤. 수시로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펴 발라주면 피부 속 기미를
사전 차단해준다.
 
 
▲ 센텔리안24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 4만5천원
병풀에서 유래한 마데화이트™가 기미와 주근깨, 잡티 흔적을 말끔하게 지워주고, 자외선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 토니모리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 3만2천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식물성 오일 에센스가 메마른 얼굴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하고 보다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