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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절정~ 지금 당장 가야 할 가을 드라이브 명소 5

차만 있으면 가을 만끽! 단풍 비가 내려오는 경치 맛집.

BY김하늘2021.11.04

단풍 드라이브 IN 서울, 남산 남측순환로

서울 한가운데 있는 남산을 빙 둘러싼 산책로가 있는 남측순환로. ‘가을 단풍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서울에서는 단풍 명소로 꼽힌다고. 바람 따라 살랑이는 단풍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고 한남동과 이태원을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에 경치도 매우 좋다. 특히 남산 국립극장교차로부터 3호 터널까지 이르는 길은 11월 초까지 가장 붉게 물든다고 하니 단풍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 것.  
 
 
 

단풍과 강의 단짠단짠, 양평 남한강변길

서울에서 쭉 달리다 보면 산과 강이 만나는 절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양평 강변길. 단풍 한 번, 강 한 번! 왼쪽과 오른쪽 뷰가 ‘단짠단짠’처럼 느껴지는 풍경 맛집으로, 단풍과 은행의 아름다운 콜라보가 은은하게 강을 비추는 모습은 단풍 기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절경. 두물머리에서 청평호수를 거쳐 가평까지 쭉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와 양평읍을 거쳐 이포대교까지 달리는 코스가 있다.  
 
 
 

카트라이더 아니고 단풍 드라이브, 충북 단양 보발재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인 단양 보발재. 옛날 고개 스타일로 운전하기는 까다롭겠지만, 언덕에 따라 달라지는 드라마틱한 단풍 뷰는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특히 이번 주 완전 절정을 이뤘는데, 짧다면 짧은 3km의 단풍 코스는 카트라이더가 떠오를 정도로 구불구불한 코스. 언덕을 따라서 오르면 끝에 전망대에서 한눈에 바라보는 이 드라이브 코스는 빼놓을 수 없는 단풍 구경.  
 
 
 

잘 가꾸어진 단풍, 충북 청주 청남대길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지닌 대통령 별장 ‘청남대’. 이제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숲과 정원을 지닌 이곳은 다른 단풍 코스보다 잘 가꾸어진 것이 특징. 게다가 대청호를 따라 이어지는 청남대 진입로에 늘어선 플라타너스가 운치를 더한다. 조용한 계절을 갈무리하기 더욱더 좋은 청남대는 예약 필수라고 하니 참고할 것.  
 
 
 

숲으로 된 터널, 제주 516도로

단풍 맛집은 제주도에도 있다. 5.16도로 숲 터널은 내비게이션에도 나오는 곳. 도로를 마치 나무가 감싸고 있는 것처럼 보여 숲 터널이라는 지명을 갖게 된 곳. 제주시에서 서귀포를 관통하는 도로로 한라산 가까이 있어 제주도의 원시림을 볼 수 있는 자연 맛집. 단풍이 절정에 오른 이 시기에는 숲 터널에 가기 전 특히 도로 갓길에 수많은 주차 차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라고.